12월의 마지막 콘텐츠 Wish 164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재충전을 위하여 수십년을 버틴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현장에서 십수년 간 근무하다 현재는 재충전을 위하여 휴식중인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흔히 어르신들이 말하는 예전의 '고아원' 즉, 아동복지시설 중 아동양육시설에서만 근무한 경험이 많습니다. 한 기관에서 근속을 했던 건 아니었고요. 인천과 경기, 부산 및 경남 등 에 소속된 몇 곳에서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였습니다. 이 일을 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로 “어휴 내 자식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그 많은 아이들을..정말 대단하세요.” 가 있는데요. 네, 정말 맞습니다. 적게는 5명에서 많게는 12명의 아이들을 24시간 혹은 72시간 동안 양육하는 일을 했었거든요. 물론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