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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5. 이충원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서로 지지해주는 그 광경..사회복지에서는 더욱 중시하는 가치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사회복지는 절대 혼자 할 수 없다고.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번외#5 '이충원(중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휴먼네트워커? 사회복지학도?] 서로가 서로에게 멘티와 멘토로서 '다리(Bridge)' 만드는 걸 즐겨하는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게 사회복지는 사전적인 의미로 풀이되어 있는 것과 같이 '사회적으로 함께 잘 살면서 서로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역사 사실들을 보면 있잖아요. 여러 위기 속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의지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낸 사례를. 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8. 정수현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하는, 그래서 좋은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복지사. 꾸준히 이를 실천해왔기에 그의 경험담이 더욱 깊이 와닿았습니다. 68번째 주인공 '정수현(김제사회복지관)'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사업가 정수현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그 일(복지)을 이루도록 돕고 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재 돕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천 현장에 애정이 많고 나름 제 스스로 생각하는 사회사업 가치와 실천 방식을 바르게 세워 일을 하려고 늘 애쓰기도 하고요. 실천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한 것들을 꾸준히 기록함으로써 되돌아보고 성찰합니다. 농촌 사회사업을 오랫동안 꿈꿔 왔었고 지금 그 꿈을 조금씩 이루어 가고 있어 그런지 이 일이 즐겁고 기쁘게 느껴지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