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5. 이충원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서로 지지해주는 그 광경..사회복지에서는 더욱 중시하는 가치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사회복지는 절대 혼자 할 수 없다고.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번외#5 '이충원(중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휴먼네트워커? 사회복지학도?] 서로가 서로에게 멘티와 멘토로서 '다리(Bridge)' 만드는 걸 즐겨하는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게 사회복지는 사전적인 의미로 풀이되어 있는 것과 같이 '사회적으로 함께 잘 살면서 서로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역사 사실들을 보면 있잖아요. 여러 위기 속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의지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낸 사례를. 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7. 문서희

청소년에 대한 독하디 독한 열정, 이 친구 보면서 많이 느끼는데요. 향기로운 매화처럼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싶다는 당찬 그녀! 7번째 주인공 '문서희(중앙대1)'씨를 만났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자!] 현재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고요.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항상 연락하며 관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고 아끼는 편입니다. 겉으로는 매사에 진지하고 철두철미하게 보여 자칫 첫인상에 대해 오해 아닌 오해(?)를 받기도 해요. 그건 정말 오해일뿐! 친해지고 나면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자랍니다.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이 바로 저거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