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9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4. 임채영

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 이 분의 삶 그리고 이야기가요. 그리고 편집하면서 궁금함은 인터뷰하길 잘했다는 확신으로 바뀌었고요. 그녀가 말하는 사회복지는 무언가 울림이 있습니다. 정말로요. 144번째 주인공 '임채영(인천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바다의 별')'씨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내는 그녀] 보호상담팀에서 청소년 및 집단상담, 공모·홍보사업, 의료지원 등 여러 세부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문화여가활동 사업도 담당했었고요.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싶은 마음이 큰 사회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8. 이솔미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요. 양질의 토양? 주기적으로 쐬주는 햇볕? 그것도 아니면 물? 이 친구를 보면 민들레 홀씨가 절로 연상됩니다. 정성어린 관리가 필요하면서도 성체로 자라나면 바람타고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으로 자리잡을테니까요. 138번째 주인공 '이솔미(서울신대 3)'씨입니다. [스물여섯, 열정을 그리는 예비 사회복지사]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즐겨하는 스물여섯 대학생입니다. 누군가에게 '가슴 뛰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나머지 우리 사회의 소득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잖아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7. 황덕기

특이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워낙 자신의 관심분야가 확고하면서 이력들또한 다양해서일까요? 청소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감동까지 전해주고 싶다는 그. 재밌게도 청소년지도사 버전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는데요. 137번째 주인공 '황덕기(통영YMCA)'씨입니다. [치어리딩 좀 하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넘어 감동을 전해주고 싶은 초년 청소년지도사입니다. 현 직장인 통영YMCA에서는 간사보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인 운영에 가장 힘을 쏟는 중이예요. 얼마 전에는 한산대첩축제를 통하여 행사도 운영하고 방학기간 중 특강형식으로 청소년 멘토링학교도 담당하여 잘 마무리했답니다.(아, 9월부터는 청소년 문화축제인 을 맡을 듯 해요!) 근무와 별개로 치어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박아론(100회)

100번째를 장식해 준, 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10년지기 친구입니다. 그의 추진력과 열정은 알고 지낸 이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자극과 영향을 줍니다.(http://johntony.tistory.com/164-100회 인터뷰 내용 참조) 처음과 끝이 변함없는 그의 다짐, 이야기 열 두 번째 주인공 '박아론(100회)'씨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은 변함없습니다. 진로교육 및 청년지원사업도 마찬가지고요" [# 요즘 근황] 2017년 2월, Dynamic 청춘기획단이 준비한 [어르신 하모니투어]가 약 3천여명의 후원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나눠드렸던 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018년 1월, 제주도내 경로당과 양로원들을 재방문하면서는 '내년에는 어떤 방향성으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5. 이충원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서로 지지해주는 그 광경..사회복지에서는 더욱 중시하는 가치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사회복지는 절대 혼자 할 수 없다고.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번외#5 '이충원(중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휴먼네트워커? 사회복지학도?] 서로가 서로에게 멘티와 멘토로서 '다리(Bridge)' 만드는 걸 즐겨하는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게 사회복지는 사전적인 의미로 풀이되어 있는 것과 같이 '사회적으로 함께 잘 살면서 서로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역사 사실들을 보면 있잖아요. 여러 위기 속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의지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낸 사례를. 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4. 김태환

자본과 권력에 방해받지 않고 실천하는 권리의 소중함, 교육의 중요성. 이 인터뷰를 보는 우리들 모두 잠재적인 후원자이자 미래를 바꿔나가는 동역자죠. 번외#4 '김태환(아름다운배움 PD)'씨입니다. [교사이자 사회복지사, 교사도 사회복지사도 아닌] 안녕하세요. 교사도, 사회복지사도 아니지만 교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교육학과 졸업장만 갖고는 현실적으로 중, 고등학교 교사는 될 수 없습니다. 수능을 치른 고3이었던 저는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대 대신에 교육학과를 선택했고요. 좀 더 다양한 환경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9. 김민지

세어보니 7년이군요. 그녀의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모습을 전방위로 지켜본 것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다며 수줍음 타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99번째 주인공 '김민지(아이로그 대장/자아학교 교감)'씨입니다. [I log = I Message, 늘 Endorphin 넘치게!] 안녕하세요~자아 및 진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실제 교육까지 진행 중인 아이로그 대장, 김민지입니다. 올해로 벌써 5년차네요! 지금은 더 성장하고파 [자아학교] 교감으로서의 출발선에 서 있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였어요. 두 가지 꿈이 있었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0. 변호영

이 분의 활동소식을 페북이나 인스타로 볼 때 마다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열정에 캬~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계실 유부남!이시자 습관을 만드는 해빗메이커인 그. 90번째 주인공 '변호영(청소년 진로강사)'씨입니다.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고? 내가 만들어 줄게] 습관을 만드는 해빗메이커(인스타 habit_maker)입니다. 저랑 함께해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주변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봅니다. 새내기시절, 사회봉사과목으로 대학생 멘토링(..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9. 김성훈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 등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한 예비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 스토리를 용기내어 오픈한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69번째 주인공 '김성훈(취업준비생)'씨입니다. [지체장애1급, 그러나 당당한 예비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을 졸업한 27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제가 그리고 우리가 해쳐나가야 될 숙명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