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3

벤처 사회복지사들이 떴다,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 ①

안녕하세요~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기존과는 다른, 특별한 소식을 전할 생각에 어김없이 제 마음이 설레네요. Wish 여섯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벤처 사회복지사?] 2000년대 초, 로 잘 알려진 한덕연 선생님과 '푸른복지출판사' 양원석 선생님을 통하여 벤처 사회복지사라는 말이 처음 언급되었었습니다. 당시에는 생소한 개념이기도 하였고 활동범위들이 넓지 않아 제한적인 느낌이 많았었죠. 그러나 2000년대 중반, 그러니까 2010년대 이후로는 위 개념이 점차적으로 확장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복지신념 및 가치를 기반으로 네이밍 또는 컨텐츠를 만들어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전국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죠. '조직에 속해있지 않은 복지사들을 통칭해서 일컫는것인가?' '개인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6. 김정현

유쾌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바깥에서 만날때면 그렇게 반가움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아우라! 한량이라 소개했지만 글세요..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한자성어가 괜시리 떠올려집니다. 116번째 주인공 '김정현(청포도 대장)'씨입니다. [세월을, 사람을 낚는 한량(閑良)] 즐거움을 찾아다니는 한량입니다. 제가 하는 모든 활동은 '재미'에 기반을 두고있어요. 현재 [당신의 삶을 묻다]팀에서 활동하면서 버킷리스트 쉐어링 동아리인 [청포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모인 '청포도' 멤버들!(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접속은? 클릭!) 가끔 행사 및 축제분야 기획관련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고 있고요(어디든 불러만 주신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장기영(15회)

"라이프코치", "프리랜서 평생교육사", "원외 권리당원" 그를 칭하는 단어, 표현들은 무척 다양합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이야기도 그렇고요.(http://johntony.tistory.com/68-15회 인터뷰 내용 참조) 자신으로 인하여 희망이 익어간다는 사실을 보는 독자들 또한 깨닫기를 바란다고요. 열 세 번째 주인공 '장기영(15회)'씨입니다.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열 다섯번째 주인공에서지금은 서울의 한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3학차 과정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 요즘 근황] 한양사이버대에서 졸업식을 무사히 치른 후(사회복지학사 / 문학사(상담심리학사) 학위 취득)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 합격해서 1급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뜻하지 않은 기회로 열린노인재가복지센터에서 현재 행정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