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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3. 김민정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고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다보면 어느새 목표를 달성한 자신을 보게 되더라고요. 오늘 소개드릴 인터뷰이 또한 최근 졸업한 예비 사회복지사이면서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113번째 주인공 '김민정(동원대 사회복지/실버복지 졸)'씨입니다. [도움, 자격, 성공적] '내가 만약 사회복지사가 되면 현장의 클라이언트들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관련 자격증들을 따기위해 현재 공부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클라이언트 중심, 클라이언트에게 힘을 주고 삶을 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박건식(5회)

시니컬하면서도 본인만의 철학이 강했던 사람. 그래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분이기도 하죠. 4년 전, ‘사람 없는 곳에 사람 있을 곳을 만드는 일’을 당차게 주장한 그. 인터뷰 당시 남자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기도 하죠.(http://johntony.tistory.com/58 - 5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캐나다에서 취업비자를 받아 요리를 배우며 일을 하고 있다는데요. 두 번째 주인공 '박건식(5회)'씨입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를 읽고 계신 분들, 반갑습니다. 에필로그에 꼭 나오고 싶었어요. 거의 한 3년이 지난 후에 나온 것 같군요 lol" [# 요즘 근황] 한국에서 사회복지 일을 마무리하고 현재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에 와 요리를 배우면서 하루하 루 보내고 있습..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6-2. TFK(Teach For Korea)

어제, 입춘이었죠. 날씨는 정반대로 여전히 쌀쌀했지만 곧 저희들 마음에 봄이 온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지난 TFK(Teach For Korea)소속 개별 인터뷰에 이어 예고드렸듯이 이번은 그룹 인터뷰 형태로 소개드립니다. 실제 TFK에서 활동 중인 5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저도 편집하면서 웃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번외#6-2 '간정훈(동국대) / 김소현(이화여대) / 김혜원, 이희진(연세대) / 임지현(한국외대)'씨입니다. * 인터뷰 시점이 2년 전으로, 대다수 임기가 끝나 TFK에서 활동은 종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과 사진은 인터뷰이의 발언에 기초하여 사전 동의 후 기록 및 촬영하였으며 일부 발언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8. 한진수

최근에 알았는데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로 입대했다는 소식을 접하였답니다. 열정만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다는 그의 당당한 외침! 48번째 주인공 '한진수(신한대 사회복지2)'씨입니다. [스물 셋, 열정 플러스 열정] 제 키워드이기도 한 "열정" 넘치는 23살 청년 라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변화들이 하나 둘씩 모인다면 더 큰 변화로 발전되지 않을까요? * 필자에게 공유한 자원봉사 사진. 나도 대학교 1학년 때, 아이들 대상 자원봉사를 1년 간 해본 기억이 있기에 인터뷰이의 모습에서 무언가 동질감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