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 6

[탐방] 사회복지 글쓰기, 쉽게 배워 바로 쓰자!

6월의 마지막 현장 스케치입니다. 글쓰기, 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와도 같은데요.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글쓰기에 대해 한 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다 같이 쉽게 배워 바로 쓸 수 있을까?' Wish 일흔 아홉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주최한 박단비 사무국장님과 전안나 작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2021년 꿈과 나눔 첫 공감브릿지] 사단법인 꿈과나눔에서는 발달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그 중에서도 는 다양한 세상 및 사람과의 연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사업이죠. 올해 첫 포문을 열어줄 강사는 책 '1천권 독서법'으로 널리 알려진 전안나 작가입니다. *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상단에 나오는 프로필 (클..

[인터뷰] '하나 되는 봉사'를 위하여! 인천 1번지 봉사단

6월의 세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코로나19의 위험을 무릅쓰고 여기 남다른 봉사철학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 무대인 인천을 넘어 서울, 경기 등 전국을 무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보이고 싶다는데요. Wish 일흔 여덟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위 인터뷰는 서성찬 단장님, 장경희 (前)부단장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2018년 9월 창단된 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역봉사단 소속으로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들에게 물품후원 및 재능기부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는 새로이 을 개설, 참여인원과 활동영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 (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 컵라면 420개 후원 (아래) 20..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⑪

6월의 두 번쨰 현장 스케치입니다.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진행되는 상반기 마지막 활동인만큼 그 의미는 남달랐는데요. Wish 일흔 일곱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무더위 그리고 상반기 마지막 산책] 살짝 흐린 날씨, 요 며칠 사이 불특정시간대에 소나기가 퍼부었었죠. 이 있는 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후에 소나기 소식을 보고는 '우산 꼭 챙겨가야겠네'라며 살짝 걱정했었거든요. 모임장소에 도착해보니 그 걱정, 저만 한 건 아니었고요. 그럼에도 '어차피 진행될거니까'라고 편안하게 마음 먹으며 공감자 OT에 참여합니다. 궂은 날씨임에도 10명이 넘는 공감자들이 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분들과 반가이 인사나누며 자리에 앉습니..

[시리즈] "지금 책을 써야 할 때입니다", 서울복지교육센터 With 숨비소리②

6월의 첫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날 정말 덥네요. 그럼에도 멈추지않는 글쓰기 그리고 숨비소리! Wish 일흔 여섯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기획한 노수현 대표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화창한 날씨, 두번째 숨을 내쉬다!] 한달 여만에 다시 모이게 된 . 화창한 날씨때문인지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와 경험을 쌓을 지 기대하면서 새로운 장소인 '어스 어게인(Earth Again)'에 도착합니다. 사전에 내가 쓰고자 하는 글과 비슷한 책을 한 권 가져오라고 했었던 게 기억납니다. 많이 고민하다 집어든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 와줄까?(김상현)". 아직 다 읽진 않았는데 문체하며 구성이 제가 쓰려는 부분과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이제 준비도 다 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