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4

[기획] 청년 주거금융, 알아두면 좋을 3가지

5월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청년 그리고 주거복지 이슈는 늘 따라붙는 듯 합니다. '내 집마련'의 꿈, 누구나 다 갖고 있겠고요. 이와 관련하여 한 복지관에서 특별한 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 Wish 113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청년들이 자산을 모으는 방법] 확실히 과거보단 루트도 다양하고 신청이나 가입조건도 그렇게 까다롭지 않습니다. 최근에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었던 '청년희망적금'부터 시작하여 매월 15만원씩, 3년간 꾸준히 납부하면 원금의 두배로 불러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등. 다양한 금융상품도 파생되어 등장했죠.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청년금융상품과 전문교육의 또다른 아카이브 플랫폼이다(클릭하면 이동) 우리 청년들이 종잣돈을 모아 자산을 늘리려는 이유? 여러가지 있겠죠..

[기획] NPO 조직의 ESG경영 실천 전략과 방안은?

5월의 세 번째 소식입니다. ESG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어제오늘일이 아니죠. 그렇다면 NPO 현장에서의 ESG적용은 어떤 전략과 실천방안이 필요할까요? Wish 112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ESG? NPO? 그 둘의 상관관계] 저나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두 개념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가 안 된 상황에서 '둘의 상관관계까지?'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바로 "왜(Why)"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강사로 나선 유훈 소장님의 서두의 말은 "ESG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였습니다. 요즘에 와서 이슈가 된 것이지 기본개념과 논의는 1972년으로 거슬러 '로마클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셨거든요. 당시에는 ESG라는 총합적 개념이 아닌, 와 환경..

[탐방] 지속 가능한 공연을 위해 모였다! <지.공.연>

5월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바로 '활동량'인데요 그 중, 오늘 공유할 소식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Wish 111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지속 가능한 공연을 위한 공연예술인 협동조합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화창한 날씨와 수 많은 시민들로 붐빈 대학로] 그렇습니다. 주말을 맞아 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 무리 중엔 저도 함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지인의 모습을 보고는 힘껏 손을 흔들었죠. 오랜만의 외출, 지인과 함께한 이유는 특별한 곳에 방문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인데요. 장소를 소개하려는게 아닌, 오늘 연출되는 공연에 대한 내용입니다. 는 일본의 작가이자 현직 고교 교사인 '하타사와 세이고..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16

5월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점점 무더운 날씨, 확연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기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풀리면서 다시 재개된 활동들도 여럿있는데요. Wish 110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오랜만에 재개된 대면 프로그램, 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작년까진 비대면 형태의 이 진행되었었습니다. 비대면의 경우 평일 낮시간대라 제대로 활동도 못했었고요. 올해는 어떻게 되려나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도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죠. 다만 작년과 달리 올해는 ['상/하반기 2번']으로 횟수가 줄었다는 게 변화된 점이라면 변화된 점이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모임장소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로 발걸음을 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