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과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22K 걷기대회 완주가 그것인데요. Wish 117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김영희 원장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기부걷기 캠페인] 제 삶의 변화를 위해서 그리고 주변 지인의 어려운 환경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시작한 . 단순히 걷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작은 나눔의 손길과 특별한 이벤트 진행 등으로 재밌게 구성해보고 싶었죠. 그렇게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어느덧 2021년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세번째 걷기대회 완주로 이어졌습니다. * 이제는 훈장같이 느껴지는 그간의 기부걷기 캠페인 흔적들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