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4

[특집] <2022 한강 나이트워크 22k> with 조선생과 야생의 7인방-② - 完

7월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첫번째 소식에서는 를 어떻게 기획하고 준비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번 두번째 소식에서는 본격적으로 무박 2일 22k 완주기를 담았는데요. Wish 121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왼쪽부터) 김기탁 활동가, 권영훈 캠페이너, 한수지 사회복지사 필자, 성윤채 사원, 김준형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본 대회 참여를 위하여 사전 자가검사키트를 통하여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됨을 알립니다.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그럼에도] 대회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 준비상황은 크게 문제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대회진행의 불투명함과 이로 인한 기존 멤버 중 한 명이 불참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대회는 에정대로..

[탐방]아시아 최초 발달장애 박람회에 가다, <2022 오티즘 엑스포>

7월의 세 번째 소식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엑스포, 드디어 참여할 기회가 생겼는데요. 모두 모여 정보를 획득하고, 나누고, 교환하며 미래를 향한 비전까지 제시하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 발달장애 박람회! Wish 120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Since 2019, 3년만에 다시 열리다!] 2019년, 본 박람회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당시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지금 생각해도 가물가물합니다. 당시 퇴사하고 취업준비로 바빠서였을까요? '매해 열리겠지'라며 안일한 생각을 가졌던 저는 그당시 터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올해 7월, 다시 엑스포가 열린다고 했을때 '어떻게든 참여할거야'라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장애인복지 종사자여서만이 아닙니다. 제 주변 지인들이 자폐..

[탐방] 고립을 넘어 연결로! "모나드움 시민강좌" 현장 스케치

7월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공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 살면서 한번쯤은 해보셨을텐데요. 여기, 서로의 마음을 돌보고 정서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Wish 119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정서지원 플랫폼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마을과 마음을 잇는다는게 어떤거야!?] 처음 지인을 통하여 위 플랫폼을 알게되었을 땐 어떤 곳인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단순히 강연 전문으로 모임이나 행사를 열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과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게 된 '정서지원 큐레이터 양성과정'이라던지 '우리들의 돌봄사전'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 안전감과 커뮤니티지향, 제가 좋아할만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시리즈] 다시 돌아온 MZ세대 사회복지사와의 만남! 2022 구로 청년 또래 멘토링-①

7월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7월로 접어드니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그런 와중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서 활동하게되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Wish 118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작년의 열정과 호기심이 올해에도] 작년 하반기, 를 통하여 사회복지 멘토로 활동했었던 기억은 올해와서도 기분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만났던 멘티가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소식이 궁금하던찰나, 다시 올라온 2022년 멘토모집공고. 한참을 고민하다 한번 더 제가 가진 경험과 정보 등을 나누고파 멘토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출처: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이번에도 멘토들의 직업군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IT부터 금융, 문화예술 등 제가 멘티에도 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