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Season 6~10(51~100회) 50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0. 박아론

저도 예상치 못한 뜻 밖의 인물, 실천력하면 생각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둘다 숫자 "100"이랑 연관이 있다는 점이랄까요? 100번째 주인공 '박아론(Dynamic 청춘기획단 단장)'씨입니다. * 사진 출처 : 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 총동문회 인터뷰 기사 中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온누리에 펼치고 싶은 남자] 안녕하세요.100여개 학교에 제가 가진 리더십을 비롯한 소통의 대학생활 등 진실성 있는 저만의 강의를 지금도 펼쳐오고 있는 청년강사입니다. 참, 20대 청춘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여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Dynamic 청춘기획단" 대표 또한 역임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9. 김민지

세어보니 7년이군요. 그녀의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모습을 전방위로 지켜본 것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다며 수줍음 타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99번째 주인공 '김민지(아이로그 대장/자아학교 교감)'씨입니다. [I log = I Message, 늘 Endorphin 넘치게!] 안녕하세요~자아 및 진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실제 교육까지 진행 중인 아이로그 대장, 김민지입니다. 올해로 벌써 5년차네요! 지금은 더 성장하고파 [자아학교] 교감으로서의 출발선에 서 있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였어요. 두 가지 꿈이 있었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8. 조미정

저도 경험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픈 것도 많아서 탈이긴해요. 이 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힘들어도 그때를 다시 되돌아봤을 때 웃고 싶다는 그녀의 담담한 고백. 98번째 주인공 '조미정(사회복지사)'씨입니다. [호기심 넘치는 26살 사람? 여자? 사회복지사!] 경험하고 싶고 배우고도 싶고 또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자 여자이자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야구장” 같아요. 사실 전 야구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가끔 친구랑 야구장에 직접 가서야 하나씩 알아가는 셈이죠. 왜 야구장이냐? 제 이웃일수도 또는 사회복지사, 청지사, 연예인 등등..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7. 김준석

사회복지계가 좁다고는 하지만 그걸 떠나 사람의 연이라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도 가끔 드는 고민입니다.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하여 대상자들을 위해 연계하는가? 97번째 주인공 '김준석(디딤돌 사회복귀시설)'씨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거리도 사람의 마음도 깨끗하게!] 정신장애인의 직업능력향상 및 재활을 위해 인근지역 건물의 계단을 청소하는 '우리가 만든 깨끗한세상'과 경마경주 이후 지저분해진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는 '활기찬 월요일 깨끗한 거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에서 건축설계학을 전공하고 뒤늦게야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6. 박성실/김현지

"학교 다닐 때 조금 더 이야기 자주 나눌 걸", 그 아쉬움은 저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오늘 출근 전 혹은 퇴근하면서 작게라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96번째 주인공 '박성실/김현지(한국성서대학교 졸업)'씨입니다. [오늘도 나 그리고 당신에게 전합니다.] 를 현재 함께 진행 중인 "타인과 나누고 싶은 행복비타민” 박성실, "에이스 침대 같은 편안함의 소유자" 김현지라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우리 삶의 필수템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대상의 Need와 Want를 분별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제공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몫이라 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5. 이수안

만나봤지만 당당하면서도 포스넘치는 모습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정 그리고 타인의 삶까지 리모델링 중인 3년차 주부이자 자립전담요원인 그녀 95번째 주인공 '이수안(서울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씨입니다. [10년차 사회복지사, 그녀의 또 다른 깨달음!] 고등학교까지는 공부도 곧잘 하고, 체육/미술/음악/글쓰기 할 것 없이 여러 분야에서 상을 많이 받았었어요. 학창시절을 떠올줄곧 학급임원(반장)에 IQ는 145, 화려한 시절이었었죠. 다른 친구들 보다 내가 뛰어나다고 착각했던 때도 아마 그때였을거예요. 유치한 학창시절을 얼른 지나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었던 시골소녀이기도 헀고요.그러다 줄곧 목표했던 K대 국문과에 보기 좋게 낙방한 후 아버지께 등 떠밀려 진학한 사회복지학과는 영 맞지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4. 이지혜

제가 생각해도 사회복지는 결국 사람이 우선순위이지않나 조용히 곱씹어봅니다. 사람들을 학대하거나 차별하지않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오늘의 주인공. 94번째 주인공 '이지혜(송곡여고 3)'씨입니다.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소녀] 요양원에서 근무하며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을 학대 또는 차별하지 않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앞으로 그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여고생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2년 전만 해도 다른 꿈을 꾸고 있었어요. 평소 아빠께서도 옛날에 수많은 일을 해봤지만 “네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3. 김성중

저도 학부생 시절 많이 이야기 들었었습니다. "경험"이 중요하냐 아니면 "이론"이 중요하냐 이 둘 사이를 종결짓는 가운데 한 단어를 넣는다면 그건 아마 "적성"이겠죠? 93번째 주인공 '김성중(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씨입니다. [크리스찬 복지사, 그 이름 김성중]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9살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전반에 있어 사회복지는 아동/여성/장애인/노인에 이르기까지 좀 더 바람직하고 효율적으로 대상자들이 사회를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 모두라고 생각합니다. 기간제로 청소년분야 현장에서 만났었던 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2. 김봉근

사람마다 향기가 있다 하죠. 직접 만나보니 진~한 커피향이(카페에 온것도 아닌데) 꿈이 있기에 땀 흘리며 함께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그의 특별한 스토리! 92번째 주인공 '김봉근(서울시자원봉사센터 주임)'씨입니다. [함께여서 좋다! 즐겁고 행복한 '동행'의 도우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동행'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동행은 "동생행복도우미"의 약자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하는 대학생 교육봉사활동을 지칭합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서울시내 교육 현장(초,중,고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역 내 '동생'들에게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 주입니다. 매 학기 5,0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서 '도우미’역할로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1. 강희명

처음에는 사회복지 전공자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무관하다는 말에 한 번 놀랐고요. 실제 만났지만 자신의 자녀와 고객들의 삶을 중요시하는 진심에 두 번 놀랐답니다. 91번째 주인공 '강희명(보험 컨설턴트)'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유아빠 강희명입니다.] 위 문구처럼 어디가든 인사를 이렇게 합니다. 딸아이 이름을 앞에 두는 것은 ‘아비로서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남겨주겠다.’는 제 스스로의 다짐에서입니다. 평소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보험 에이전트로 활동 중에 있고요. 반갑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숨이다 흔히 '사회복지'라하면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로하는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