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는거지 그냥 하는거지 이유야 대라면 얼마든지 댈 수 있어. 근데 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왔냐고 누가 묻는다면, 그것 또한 확실히 "네!"라고 답 못 하겠네. 알게 모르게 얽매어 있어서. 혼자 헤쳐나기기에는 총알도, 믿음도 부족해서. 그래서 자꾸 확인받고자 옹알옹알거려. 멍에 내려놓고 날 속박하는 모든것들 벗어던지면 좀 홀가분해질까 기분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cial_welfare_storyteller/p/CY2Yfdyvs3E/?utm_medium=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