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Right Now/복지 QnA 3

복지 수혜 대상자, 그들의 욕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간간히 접하는 실무자와 이용자와의 보이지 않는 불편한 관계. 물론 복지서비스 자체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질을 위하여 제공하는 건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들(복지사 상해사건, 수급자 대상 선정 관련, 현물지원 우선순위 다툼 등)을 보면 꼭 무조건적으로 이용자들의 욕구를 다 맞출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구해야한다는 건 저도 지지하며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단순히 이용자들의 욕구를 전부 수반하여 제공하는 의미는 아닙니다.정말 도움의 손길이 시급하고 제공하는 복지사나 수혜를 받는 대상자 모두가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의 복지서비스, 그것이 맞춤형 복지의 올바른 형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여행박사, 사회적약자 위한 ‘무료 해외여행 공모 프로젝트’ 실시

지난 2월 기사이기는 하나 국내의 'CSR'과 관련하여 함께 생각을 나누면 좋겠다하여 공유합니다^^ http://www.tourbaksa.com/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003 방금 SNS을 통하여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온라인 여행대행사업체 '여행박사'에서 최초로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무료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물론 홍보적인 측면도 없잖아 있겠지만 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런 이벤트를 시도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자고요~ 그래서 이왕 말 나온김에 해외에서의 CSR 중 '여행'관련 정보를 조사해보았더니 바로 나오더군요! 바로 영국의 "Responsible Travel "입니다. (http://www.Resp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