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디.재(SeoDj)1화]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맞잡다"

안녕하세요!! 서울디지털재단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 6월부터 6개월 간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할 2기 스토리텔러 조형준 인사드립니다.

 

기존 1기 스토리텔러분들이 열심히 잘 써오셨기에 그 바턴을 이어받아 할 수 있을지 부담 반 기대 반인데요. 블로그와 카드뉴스를 통하여 전할 서울디지털재단 소식, 줄여서 [서.디.재(SeoDJ)]라는 이름으로 정기 연재할 계획입니다. 많은 기대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 첫 번째 소식 지금 바로 공유합니다. 사진과 내용을 보니 벌써부터 어마어마한데요.

 

혹시 클로바(CLOVA)라는 플랫폼 들어보셨을까요? 클로바를 비롯한 IT인프라 컨설팅, 데이터센터 보안 등 네이버의 모든 IT 서비스를 총망라하는 ‘네이버클라우드’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과의 MOU를 맺어 클로바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발굴 연구과제를 선정,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Chat GPT를 비롯한 구글 바드, 뤼튼 등으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와 빅 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체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민관 거버넌스의 좋은 사례가 될 지는 지켜봐야겠지요? 2기 스토리텔러인 저 또한 눈에 불을 켜고 서울디지털재단의 활동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참고로 서울디지털재단은 주요사업으로 앞서 설명 드린 빅데이터와 Ai 서비스 외 서울의 유일한 스마트시티 지원 거점으로서 디지털 기술 기반 솔루션 개발 및 개선 지원, 도시간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민체감형 디지털 지원 공간 운영도 한답니다.

 

그뿐 이겠어요? 디지털약자 역량 강화 사업으로 <어디나 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을 비롯한 로봇을 환용한 시민체감 서비스(AgeTech, 자치구별 로봇 친화 프로그램 운영),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교육도 에듀테크 캠퍼스(https://sdfedu.seoul.kr/main/intro.jsp)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실제 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했지만 공유 오피스처럼 자유로우면서도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눈이 휘둥그레~해졌답니다. 이번 MOU를 통하여 어떻게 변모할지 같이 기대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