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입니다.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이미 시작되었죠(한참) 비슷한 성향, 그러나 욕심과 열정은 더합니다.청년 활동가이자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개척해오고 있는36번째 주인공을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청소년때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온 청년활동가]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지역사회 변화를 같이 바꾸고자 목소리를 내온 '청년활동가' 송연창입니다. 사회복지사이기도 하고요. '청년 활동가'라는 명칭이 매우 생소하실거예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겠지만, 저는 "청년이 청년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원한다면 활동가가 될 수 있고, 관심만 있다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해당 문제에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