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5 - 열혈청년 조형준님과의 퍼스널브랜딩 인터뷰 (현장감을 살리기위하여 원본 그대로 게시합니다.) Q : 자신의 강점을 배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주신다면? A : 무슨 일이나 역할이든 저는 맡으면 적극적으로 나서 진행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자주 경험해보면서 팀원을 비롯하여 팀 전체의 운영과 분위기를 신경을 쓰려고도 노력합니다. 가령 과거와는 달리 팀원의 의사를 먼저 존중해주고 주장을 경청해주며 최대한 제 의도와 어긋나지 않는다면 수렴하는 식으로 활동해온 방식으로요. 또 팀원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본인들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별 문제 없는 한 개입은 자주 안하였습니다. 그것이 제 방식대로의 ‘배려’이자 강점이라 생각해왔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