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6. 김서진

당찹니다. 여고생답지 않은 '무언가'의 아우라도 그렇고요. 특이하다면 특이합니다. 생각의 깊이와 활동이력이 좀 다르거든요. 이야기꾼이라는 애칭도 잘 어울리겠습니다. 편집에 꽤 시간이 걸렸거든요.그만큼 이 친구가 바라본 '사회복지'는 특별합니다. 한번 보세요. 146번째 주인공 '김서진(울산여자상업고)'씨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를 만들어준] 많은 독자들이 제 인터뷰를 보고 자원봉사에 대한 초심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 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친구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자원봉사(이하 자봉이)'라는 친구예요! 친구된지는 한 3년? 현재까지 1613시간을 함께 붙어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친구와의 첫 만남은 꽤 고됐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밥을 굶어서까지 자원봉사를 해왔거든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6-2. TFK(Teach For Korea)

어제, 입춘이었죠. 날씨는 정반대로 여전히 쌀쌀했지만 곧 저희들 마음에 봄이 온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지난 TFK(Teach For Korea)소속 개별 인터뷰에 이어 예고드렸듯이 이번은 그룹 인터뷰 형태로 소개드립니다. 실제 TFK에서 활동 중인 5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저도 편집하면서 웃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번외#6-2 '간정훈(동국대) / 김소현(이화여대) / 김혜원, 이희진(연세대) / 임지현(한국외대)'씨입니다. * 인터뷰 시점이 2년 전으로, 대다수 임기가 끝나 TFK에서 활동은 종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과 사진은 인터뷰이의 발언에 기초하여 사전 동의 후 기록 및 촬영하였으며 일부 발언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