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9. 양동훈

팀장님의 글을 온라인(Dongtan Able storY)으로, 책('사회복지사 1호봉')으로 접하면서 꾸준함 그리고 스토리의 진정성은 보는 제 고갤 절로 끄덕이게 만듭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이 남자가 꿈꾸는 사회복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39번째 주인공 '양동훈(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씨입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 남자] 장애인을 돕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지 해보겠다고 뛰어든 게 엊그제 같네요. 15년째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 및 그 가족을 돕는 일을 여러 형태로 전담하여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개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김태환(번외 4회)

그의 솔직한 고백과 감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여러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듭니다. 재밌습니다. 직접 만나보면 그만의 매력을 많이 느끼실 수 있고요. 그의 인터뷰 내용과 지금의 내용을 비교해서 보시면 무언가 달라졌음을 느끼실 수 있고요. (http://johntony.tistory.com/168- 번외 4회 인터뷰 내용 참조) 백문이 불여일견, 같이 보시죠. 여섯 번째 주인공 '김태환(번외 4회)'씨입니다. [# 요즘 근황]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잘은 못 지내고 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께서 공감을 하실지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왠지 잘 지낸다고 말하는 건 가식인 것 같기도 하고, 솔직하게 잘은 못 지내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게 어쩌면 잘 못 지내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여기..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3. 장성혁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SNS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면서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는데요. 83번째 주인공 '장성혁(꿈을파는가게 대표)'씨입니다. [꿈 꾸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닌 사회를 만들고 싶다!] 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1인기업 대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주 분야는 온라인 협업 프로젝트 및 SNS 마케팅 분야고요. 각자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그룹입니다. 위 그룹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그렇고 제 꿈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꾸는 일이 특별한 게 아닌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도 꿈이 없던 시절이 있던 터라 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