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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우리의 정책을! - ③

9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아직까지는 땀이 줄줄 흐르기도 하네요.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서울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만든지도 벌써 반년입니다.2차 분과회의 이후 진행된 팀 활동 및 해커톤 소식을 2편에 나눠 공유하려하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Wish 열 일곱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복지/안전망 분과 - 사각지대 소속, '은둔형 외톨이' 팀!] 지난 2차 분과회의 이후에도 청년위원 활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분과 내 소속된 소주제 운영지기(팀장)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연락하면서요. 상반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 각 소주제별 정책제안을 위한 팀들 또한 자리잡히고 있었는데요. 소주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속한 '은둔형 외톨이' 팀도 그렇고요. 인원은 저까지 3명, 다른 팀들에 비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한종택(73회)

'당신이 살아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기대하지 말라!' 문장 그대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본인의 대학원생 시절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올리기도 해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죠.(http://johntony.tistory.com/136 - 73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환경재단 미세먼지대응센터 PD로 활약 중인 그. 네 번째 주인공 '한종택(73회)'씨입니다. "안녕하세요.제 73번째 인터뷰를 다시보니 2015년에 진행되었더군요. 3년 후 에필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는 것 그리고 그때의 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요즘 근황] 당시 인터뷰 후에 경희대 국제대학원의 국제개발학 석사과정에 입학했습니다.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6-2. TFK(Teach For Korea)

어제, 입춘이었죠. 날씨는 정반대로 여전히 쌀쌀했지만 곧 저희들 마음에 봄이 온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지난 TFK(Teach For Korea)소속 개별 인터뷰에 이어 예고드렸듯이 이번은 그룹 인터뷰 형태로 소개드립니다. 실제 TFK에서 활동 중인 5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저도 편집하면서 웃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번외#6-2 '간정훈(동국대) / 김소현(이화여대) / 김혜원, 이희진(연세대) / 임지현(한국외대)'씨입니다. * 인터뷰 시점이 2년 전으로, 대다수 임기가 끝나 TFK에서 활동은 종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과 사진은 인터뷰이의 발언에 기초하여 사전 동의 후 기록 및 촬영하였으며 일부 발언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