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Right Now/기타

[Mission 1] 사회서비스, 넌 누구냐?

SocialWelfare StoryTeller 조형준 2013. 10. 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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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덥다고 반 팔만 입다가 이제는 긴 팔 입고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열혈청년입니다.


작년에도 사회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했던 걸로 기억나는 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친절한 링크 -> http://johntony.tistory.com/40]


다시 사회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팍팍 듭니다.

그래도 여전히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사회서비스, 올해도 어김없이 전달해드리려합니다. 


두둥, 바로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페이스북 페이지 - 나.이.테>를요! (그림 Click!)



나이테, 넌 누구냐?

"군만..아니 나이테, 넌 누구냐?"  영화 올드보이 中



나이테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십중팔구 나무의 @(골뱅이 아님다) 나이테를 떠올리실텐데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나.이.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된 나무일 수록 그 안의 나이테 또한 선도 굵고 많이 둘러쳐 있는 것처럼 국민의 생활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정부가 직접 주도하여 진행하는 게 아닌 지자체 및 민간 단체와 협업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 반, 설렘 반입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하나가 사회서비스 홍보 및 지역사회 확산에 큰 힘이 된답니다. 

EveryBody Click, Click, Click !




나이테에서 얻을 수 있는 알짜 정보 네 가지!

나이테에서는 다양한 섹션을 주제로 정기적인 컨텐츠 업로드가 매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중점적으로 업로드 되어지고 있는 네 가지 섹션을 바탕으로 기자단으로서의 시선이 아닌, 일반인(?)의 시선으로 평가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No.4 내 마음을 치유해줘~[Healing Monday] - ★★★


저도 월요일 아침만 되면 그렇게 이불에서 일어나기 싫더라고요.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세수하랴 밥먹으랴 옷입으랴 그렇게 나갈 채비를 끝내고 집 앞을 나서면 바로 꼭 확인하는 섹션이 있습니다. 바로 [나이테 Healing Monday]


사회서비스 페이지라고 딱딱하게 사회서비스 내용만 올린다는 편견은 가라! 월요일의 압박으로 인한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위 섹션이 있기에 한 주를 힘내서 버텨봅니다.



No. 3 주말에 뭐해? [대국민주말방콕방지위원회] - ★★★


금요일 오전까지 지쳐있던 우리들 마음이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살아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신나게 야외에서 주말을 보내는 사람도 있고 집에서 엉덩이 북북 긁으며 누워있는 사람은 왜 있을까요?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야외보다는 집에서 주말을 보낼 때가 잦은 듯 해요.(외로운 곰 한 마리 데려가쇼!) 나이테에서는 저 같이 주말을 홀로 집에서 보내는 어린 양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정보를 매 주 추천해준다는 점!


No. 2 기자단들의 활약상! [나이테 요원 동향] - ★★★★


나이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가 있지요. 

바로 저희 나이테 요원들인데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활동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본인들이 현장에서 취재하여 만든 컨텐츠들을 수시로, 그것도 언제 어디서든 위 페이지를 통하여 볼 수 있다는 점..아무에게나 알려주시면 안 되요!



No. 1 사회서비스의 모든 것 [사회서비스 뉴스 및 정보] - ★★★★


국내 사회서비스의 모든 정보, 뉴스들을 한 곳에!

물론 페이지 개설이 얼마 안 되었기에 아직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앞으로 쌓여질 양을 생각하면 아주 "어~마어마 하지요잉'

저도 올라오는 정보 및 소식들 보면서 사회서비스를 이해하고 공부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 어느 시간대에 올라올 지 모르니 항상 예의주시하여 전방경계...는 아니고 스마트폰 들고 꼼꼼히 살펴보는 센스! 잊지마세요

  

나이테의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시라 !


단순히 정보를 알리고 소개하는 것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가공된 정보를 통하여 상대방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건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이테 또한 사회서비스가 지역사회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도 영향이지만 가상의 공간인 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회서비스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발돋움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다음에 올라올 소식 또한 관심 있게 안 봐주시면 찾아가서 손수 자른 나이테 선물로 드립니다(-_-?) 
이상 나이테 대학생 기자단 4Chance 조형준이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