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5. 이충원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서로 지지해주는 그 광경..사회복지에서는 더욱 중시하는 가치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사회복지는 절대 혼자 할 수 없다고.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번외#5 '이충원(중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휴먼네트워커? 사회복지학도?] 서로가 서로에게 멘티와 멘토로서 '다리(Bridge)' 만드는 걸 즐겨하는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게 사회복지는 사전적인 의미로 풀이되어 있는 것과 같이 '사회적으로 함께 잘 살면서 서로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역사 사실들을 보면 있잖아요. 여러 위기 속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의지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낸 사례를. 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1. 박태권

지난 1월 21일, 사백임 소모임 이후 7개월 하고도 1주일이 지났네요. 에필로그 시작 전, 순서에 상관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픈 인터뷰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번외편. 소수지만 그들의 남다른 '사회복지'를 함께 들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자,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도 짧다고 이야기하는 그. 번외#1 '박태권(우석대 조경학과 졸업)'씨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포근한 남자!] 오늘 그리고 지금을 꿈꾸고 있는 건강하고 포근한(?) 청년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치를 실천하는 인터뷰 동행에 같이 하게 되어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우석대에서 4년 동안 조경학과를 전공, 졸업 및 직장생활까지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삶과 현재의 분야가 맞지 않음을 확인 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1. 김현준

2년 전, 지금처럼 눈오고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은 그의 도전정신 스토리는 메마른 제 가슴에 작은 불을 피웠습니다. 41번째 주인공 '김현준(한국기술교육대 기계공학부4)'씨 입니다. [낭만적인 열정을 꿈꾸는 건장한 청년!] 도전 그리고 모험을 즐기는 과정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열정'.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또 선한 영향력으로 퍼지길 바라는 꿈 많은 스물 일곱 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글쎄요..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구성원들 각자가 서로 상생하며 또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봐요. 얼마 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