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Campus 대학생 포트폴리오 6주차 주제 "나의 2012년 미션 & 앞으로 해야하는 일" 한 주를 쉬고 다시 북촌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 고이라는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여분. 주변 풍경은 변함없으나 지금, 이 시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가게업주를 제외하고는 어제와 분명 다르다. 처음과 끝의 중간도 아닌 애매모호한 6주차, 오늘은 내게 어떠한 고뇌를 가져다 주었을까. 휘갈겨 쓴 나의 다짐을 돌아보다. 첫 시작은 그간 포트폴리오 수업을 들으면서 했던 내용들과 이를 블로그에 옮겨 각자 실천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정은 브랜딩디렉터의 진행으로 전에 작성한 'Dream Board'와 'Action Plan'등을 참여한 청춘들과 함께 이야기하였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