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다/[현장스케치]공유복지플랫폼 Wish 121

[시리즈] 서울청년위원에서 광진청년위원으로! <청년네트워크 이모저모 - ⑥

7월의 마지막 현장 스케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은 청년복지 및 관련 정책제안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그럼에도 청년복지를 향한 움직임은 계속 되었습니다. Wish 여든 세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광진청년정책네트워크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모든게 미뤄지다, 그러나..] 원래 6월 중 전체 하반기 워크샵을 진행 예정이었던 . 그러나 거리두기 격상과 7월 최종 정책안 제출 등으로 잠정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좀 여유가 생겼을까' 싶었지만 되려 바쁘게 돌아가면 돌아갔지, 분과별로 정책안을 다듬고 보완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 거리두기는 격상되어도 비대면 분과회의는 계속 진행되었다! (위) 일자리경제분과 / (아래) 주거건강분과 각 분과별 정책관련해..

소소한 소통과 함께하는「쉬운 정보, 만드는 건 왜 안 쉽죠?」

7월의 세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쉬운정보, 용어에 대한 이야기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누구를?' 혹은 '어떻게?' 전달하고 또 구성할 지 고민이시죠? 그러한 고민을 안고 들었던 소소한 소통의 글쓰기 교육 Wish 여든 두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주최한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0. 소소한 소통?] "세상의 모든 정보를 누구에게나 '쉽게'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매뉴얼부터 일러스트, 홍보물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자료나 컨텐츠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여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외국인, 학습장애 어린이, 어르신 등 말과 글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대상층부터 더 나아..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⑫

7월의 두 번쨰 현장 스케치입니다. 공감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만 있지는 않습니다. 치유활동가 교육을 비롯한 공감대화모임, 책모임, 나편 등 다양한데요. 그 중 월마다 진행되는 에 청년 공감자로서 참여해봤는데요. Wish 여든 한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공감대화? 그게 뭐야?] 한번은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도 궁금했고요. 특히 현재 청년 공감자로 활동하면서 이러한 호기심과 욕구는 날로 더 커져갔습니다. 보통은 치유활동가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특별히 청년 공감자간 별도의 공감대화연습모임을 매니저님께서 주도, 기획하였습니다. 목적은 하나입니다. 시 어떻게하면 화자와 더욱 공감하며 느낌과 욕구를 대화도중 발견할 ..

[시리즈] "지금 책을 써야 할 때입니다", 서울복지교육센터 With 숨비소리③

7월의 첫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늦장마철, 우산을 안챙기고 나갈 수 없겠더라고요. 빗소리와 어울리는 숨비소리, 그 세번째 이야기 Wish 여든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기획한 노수현 대표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흐르는 땀과 비례하는 세 번째 숨비소리!] 뜨거운 햇빛과 화창한 날씨. 그간 산발적으로 내린 비로 공기는 맑더군요.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다 못해 흘러 내리는 땀을 손수건으로 연신 훔칩니다. 오늘의 모임장소는 보라매역, 제 직장과도 가까운 거리죠. 이런 멋진 장소가 있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벽화 그리고 책이 공존하는 카페 로 발걸음을 옮겼죠. * (위)카페 익스큐즈미 전경(출처:https://blog.naver.com/gpgki/222343138915) (..

[탐방] 사회복지 글쓰기, 쉽게 배워 바로 쓰자!

6월의 마지막 현장 스케치입니다. 글쓰기, 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와도 같은데요.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글쓰기에 대해 한 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다 같이 쉽게 배워 바로 쓸 수 있을까?' Wish 일흔 아홉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주최한 박단비 사무국장님과 전안나 작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2021년 꿈과 나눔 첫 공감브릿지] 사단법인 꿈과나눔에서는 발달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그 중에서도 는 다양한 세상 및 사람과의 연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사업이죠. 올해 첫 포문을 열어줄 강사는 책 '1천권 독서법'으로 널리 알려진 전안나 작가입니다. *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상단에 나오는 프로필 (클..

[인터뷰] '하나 되는 봉사'를 위하여! 인천 1번지 봉사단

6월의 세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코로나19의 위험을 무릅쓰고 여기 남다른 봉사철학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 무대인 인천을 넘어 서울, 경기 등 전국을 무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보이고 싶다는데요. Wish 일흔 여덟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위 인터뷰는 서성찬 단장님, 장경희 (前)부단장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2018년 9월 창단된 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역봉사단 소속으로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들에게 물품후원 및 재능기부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는 새로이 을 개설, 참여인원과 활동영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 (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 컵라면 420개 후원 (아래) 20..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⑪

6월의 두 번쨰 현장 스케치입니다.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진행되는 상반기 마지막 활동인만큼 그 의미는 남달랐는데요. Wish 일흔 일곱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무더위 그리고 상반기 마지막 산책] 살짝 흐린 날씨, 요 며칠 사이 불특정시간대에 소나기가 퍼부었었죠. 이 있는 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후에 소나기 소식을 보고는 '우산 꼭 챙겨가야겠네'라며 살짝 걱정했었거든요. 모임장소에 도착해보니 그 걱정, 저만 한 건 아니었고요. 그럼에도 '어차피 진행될거니까'라고 편안하게 마음 먹으며 공감자 OT에 참여합니다. 궂은 날씨임에도 10명이 넘는 공감자들이 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분들과 반가이 인사나누며 자리에 앉습니..

[시리즈] "지금 책을 써야 할 때입니다", 서울복지교육센터 With 숨비소리②

6월의 첫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날 정말 덥네요. 그럼에도 멈추지않는 글쓰기 그리고 숨비소리! Wish 일흔 여섯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기획한 노수현 대표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화창한 날씨, 두번째 숨을 내쉬다!] 한달 여만에 다시 모이게 된 . 화창한 날씨때문인지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와 경험을 쌓을 지 기대하면서 새로운 장소인 '어스 어게인(Earth Again)'에 도착합니다. 사전에 내가 쓰고자 하는 글과 비슷한 책을 한 권 가져오라고 했었던 게 기억납니다. 많이 고민하다 집어든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 와줄까?(김상현)". 아직 다 읽진 않았는데 문체하며 구성이 제가 쓰려는 부분과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이제 준비도 다 했겠다..

[기획] 사회복지 홍보 및 비영리 마케팅이 뭐야? - 完

5월의 마지막 현장 스케치입니다. 사회복지홍보 그리고 마케팅도 끝을 보이는데요. 마지막 4회차 교육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공유되었는지 궁금하시죠? Wish 일흔 다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주최한 홍준호 대표님과 김근태 대표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4주차 - 나의 콘텐츠를 담는 수 많은 그룻 중 하나, SNS] 4주차인 마지막, 이번 교육은 기존 제가 잘 활용하고 알고 있던 내용들이라 이해하기 더 수월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로 대변되는 'SNS'가 그것인데요.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 기능 소개와 운영전략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참고로 제가 페이스북을 접하게 된 게 2011년이었습니다. 페이지를 관리하게 된 건 1년 후인 12년으로 기억하고요..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⑩

5월의 세 번쨰 현장 스케치입니다. 오랜만에 대면형태로 진행되는 오늘은 과연 어떤 분과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 지 궁금하시죠? Wish 일흔 네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비와 함께 한 오늘의 산책] 추적추적 내리는 비,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헤이그라운드로 발걸음합니다. 드디어 대면으로 진행되는 속마음산책, 상반기 첫 날이거든요. 작년에 이어 올해는 어떤 분과 함께 교감하며 이야기 나눌 지 살짝 기대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임에도 10명이 넘는 공감자들이 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분들과 반가이 인사나누며 자리에 앉습니다. 차 한잔 마시며 속마음산책 활동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합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작년과 달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