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디.재(SeoDj)16화] "이제는 글로벌하게! 서.디.재와 함께!"

안녕하세요!! 서울디지털재단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기 스토리텔러 조형준입니다.

 

[서.디.재(SeoDJ)] 15화,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수준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스마트 기기가 보급화되고 관련 유틸리티 사용이 보편화된 오늘날, 과연 디지털 역량 수준은 어느정도일지 저도 궁금했었습니다. 결과치를 보며 여전히 디지털 소외현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존재하고 이를 어느 정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서울디지털재단과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16화, 15화는 조금 다른 주제입니다. 그렇지만 큰 맥락에서는 같은데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문화콘텐츠처럼 디지털 또한 전자정부 1위를 놓치지 않는 서울의 스마트시티 사례를 알고 싶어 하는 각국 정부 및 민간단체 주요인사들이 간담회에 함께한 소식입니다.

 

대만을 비롯한 독일,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덴마크 등 IT사업에서 선두를 달리거나 잠재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이 서울디지털재단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후문인데요. 사실 이들 나라가 스마트시티를 구성하고 추진함에 자본이나 인력 등 모자람이 없긴 합니다. 그럼에도 서울까지 와 소통한 이유는 ‘스마트시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선도하는 곳이기 때문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비롯한 일부 공공 서비스에 접목하여 시행 중인 Ai, 최근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인증을 받은 ‘어디나지원단’까지. 디지털 포용 정책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서울디지털재단의 사례는 어느 나라라도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24년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1회 서울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에도 청신호로 작용했고요.

 

9월 25일 개최될 예정인 <제8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며 다음에 소개될 17화는 어떤 내용들로 여러분들에게 전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