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벗어나자 통념에서, 좀"10년이나 직업 이야기를 기록하셨다니 정말 깊이 있고 흥미로운 책이 탄생하겠네요" 의 저자, 진고로호 작가님께 어느날 문의한 적이 있었다. 해당 타이틀이 마음에 들어 모방해도 되냐는 문의. 실제 책을 구매하여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내 직업군의 얘기를 담아내봐야지'라는 욕심도 생겼었거든. 회신이 올까 싶었는데 바로 왔다. 괜찮다는 이야기와 함께 응원한다는 저자의 답신에 용기내어 오랜만에 내 브런치의 먼지를 털어낸다. 계속 미루고 싶지 않아 끄적이는 . 누군가에게 이 책이 위로와 나침반으로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사회복지, 사회복지사하면 어떤 이미지나 단어가 떠오르는가? 당신의 판단에 맡기겠다. 요즘은 Chat GPT나 Bard, 뤼튼같이 생성형 Ai 서비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