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들이 빠진 대표적인 착각들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이야기를 다룰 때 늘 긴장 반, 두근거림 반이다. 모두에게 환영받거나 다수의 만족을 목적으로 습작하는 건 아니거든. 가끔 생각나서 눌러봐도 좋고 자꾸 떠올라서 봐도 상관없다. 이렇게나마 교감하는거지. '아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하고. 이번엔 "착각"이라는 개념아래 복지현장에 있으면서 빠지는 몇 가지 오류에 대해 간략히 다루고자 한다. 하나라도 공감되거나 '맞아, 그래'라고 생각 든다면? 벗어나오시길. 착각 하나, 사회복지사는 모든 걸 다 해결해 준다. 아니다. 이건 사회복지 이론서에도 명백히 나와있다.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에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들어주며...이런 거 아니라고. 6년이 넘는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