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장마가 끝날까요? 이어 찾아올 무더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 모금에 앞장서는 한 청년 사회복지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말하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균형이란? 7월의 첫번쨰 콘텐츠 Wish 143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호기심 많은 모금가] 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모금을 담당하고 있는 윤종식 사회복지사입니다. NPO단체에서 5년간 모금업무를 맡아 진행하다 현재는 기업사회공헌사업을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으로 뜻하지 않게 모금가로서 활동하게 되었고 이렇게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네요. 지금 자리에 있기전, 미술을 좋아하는 평범한 미대 입시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패의 쓴 맛을 보고 플랜B로 염두했던 사회복지로 전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