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9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3. 장성혁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SNS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면서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는데요. 83번째 주인공 '장성혁(꿈을파는가게 대표)'씨입니다. [꿈 꾸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닌 사회를 만들고 싶다!] 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1인기업 대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주 분야는 온라인 협업 프로젝트 및 SNS 마케팅 분야고요. 각자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그룹입니다. 위 그룹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그렇고 제 꿈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꾸는 일이 특별한 게 아닌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도 꿈이 없던 시절이 있던 터라 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었거든요.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5. 홍준기(3/4)

본 프로젝트도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인터뷰이가 언급한 '관심', 그 관심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75번째 주인공 '홍준기(광양보건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세상 끝에서 평등을 외치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은 26살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관심이 생긴 일에 쉽게 지나치지 않기 마련이죠. 사회복지도 우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더 많은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받게되는 날이 올거라 봅니다. 그래서 관심이라 생각했고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1. 김건

이 친구의 역동적인 활동 모습들을 보면 절로 가슴이 두근거려집니다. 젋어서 여유는 사치라고 말하는 그. 그래서 오늘도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하는가 봅니다. 71번째 주인공 '김건(원광대 복지보건부3)'씨입니다. [열정으로 쑥쑥~크는 피노키오 나무!] 지금 이 순간, 후회가 남지 않게 살고자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 상처에 솔솔~마데카솔" 어린 시절, 말 못할 고통 속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왔었습니다. 갑작스런 IMF,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지자 부모님은 끝내 이혼하셨고 공무원 준비를 하시던 아버지를 대신해 사촌들에게 맡겨지다시피 하면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0. 윤대관

청소년복지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철학은 보는 제게도 깊은 인상과 영감을 줍니다.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는 그의 외침. 60번째 주인공 '윤대관(성신여대 교직원)'씨입니다. [환화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청년!]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서울로 올라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성신여대 교직원 윤대관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멘토링"이라는 활동을 통해 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멘토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2009년에 멘토로 참여한 "네이트 러닝메이트"라는 교육장학프로그램에서 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의 추천을 받은 ..

솔직담백 16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그렇게 생각해 왔었고 이 독후감을 보는 당신도 분명 한 번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것 자체가 행복 아니야?’‘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성공해야하고 그것이 바로 행복의 열쇠 아니냐고’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어찌 보면 단순하였다. 그동안 나를 지배해왔었던 고정적 통념을 부수고 싶어서. 행복지수 - 상대적 개념 기본적으로 본문의 주된 내용은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행복지수를 필두로 어떠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가는 지 그 여정을 기자출신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담백하게 그려내었다. 한 번 정독 했을 때는 ‘뭐야, 그래서 덴마크가 좋다는 이야기 아냐?’ 라고 단정지어버렸다...

[사.백.인] 그것이 알고 싶다.

첫 게시글을 단 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주년이라니..캬~세월 참 빠르네요. 평소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점과 기묘한(?) 그간의 발자취들을 숨김없이 공유합니다. 이름하야 [사.백.인 - 그것이 알고 싶다], 두둥! #1. 여기서 잠깐, 프로젝트란? #2. 재미로 알아보는 사.백.인 이모저모 (1) 참여자 통계 - 현재까지 총 50명 진행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6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40%. (2) 연령대 - 업로드일 기준 = 20대 76%, 30대 18%, 40대 6% (3) First Interviewer = 김익재(인제대 사회복지 4) "열 사람의 한 걸음" (4) Speed Interviewer = 이성현(정화예술대학 사회복지학) - 약 1시간 10분 (5) Favorite..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0. 박호현(2/4)

영광스러운 50번째 주인공이네요. 참, 절반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수레를 끌 때 앞에서 이끄는 사람과 말없이 뒤에서 힘을 실어주는 사람의 이야기! 50번째 주인공 '박호현(원광대 보건행정 4)'씨입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청년] 안녕하세요. 운동과 음악을 좋아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박호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감이라고 봅니다. 흔히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의견에 대해 자신도 그렇게 느낀다는 표현으로 알고들 있지요. 깊이 들어가면 동조만이 아닌 그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이나 상황까지 이해하고 감싸는 마음까지 확장시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손수레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7. 최수진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먼저 보여준 따뜻한 손길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언제든지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예비 아동/가족복지사! 27번째 주인공 '최수진(강남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마음 편히 기대고 싶은 여자] 쉴 휴(休)라는 한자가 사람이 나무에 기댄 모습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졌듯 사람들이 언제든지 마음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아동·가족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실천기술론수업 중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사회복지사는 자기 자신을 도구로 사용하여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움직이는 존재.” 그 말씀..

[솔직담백 특집 2 -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ㅡ^ 5회마다 한 번씩 특집으로 찾아뵙는 [문학청년 조형준의 솔직담백 리뷰!]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재설명을 하자면 리뷰 대신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는 자유주제를 바탕으로(따로 요청도 받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시길!) 직접 경험하며 느낀 바를 토대로 구성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관련 책에 대한 짤막한 소개는 덤이고요. 그렇다면 이번 특집 2편은 주제가 무엇이냐? 바로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제목 그대로 기존의 틀에서 조금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많은 청중들 앞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백문불여일견, 궁금하지않으세요? 지난 특집 1편 "도전과 긍정의 힘"이 궁금하시다면? http://johntony.tistory.com/35 사회복지와 글에 대한 포부를 대중들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