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5. 정세환

예전에도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복지를 이야기했었던 인터뷰이가 있었죠. 진정한 사회복지란 환경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그의 경험어린 이야기. 55번째 주인공 '정세환(충북대 환경공학과)'씨입니다. [환경 정책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청년] 정치색과 이념적 차이를 떠나 환경에 알맞는 정책을 펼치는 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복지,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국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 노력하는 정책 모두를 뜻한다고 봅니다. 대표적 예로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국민연금 등이 있죠. 그러나 무상급식 반대 시민투표와 수많..

솔직담백 16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그렇게 생각해 왔었고 이 독후감을 보는 당신도 분명 한 번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것 자체가 행복 아니야?’‘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성공해야하고 그것이 바로 행복의 열쇠 아니냐고’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어찌 보면 단순하였다. 그동안 나를 지배해왔었던 고정적 통념을 부수고 싶어서. 행복지수 - 상대적 개념 기본적으로 본문의 주된 내용은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행복지수를 필두로 어떠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가는 지 그 여정을 기자출신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담백하게 그려내었다. 한 번 정독 했을 때는 ‘뭐야, 그래서 덴마크가 좋다는 이야기 아냐?’ 라고 단정지어버렸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3. 김동훈

꾸준히 본 인터뷰에 관심가지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오늘의 주인공. 사회복지사에 대한 본인의 남다른 인식이 돋보이는 만큼 그 내용 또한 궁금해지는데요. 53번째 주인공 '김동훈(극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사회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상담사]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 지도사 그리고 상담사가 꿈인 92년생 김동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를 관심을 갖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봉사시간때문에 우연찮게 한 봉사단체에 들어갔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봉사를 마치고 나올 때 그곳의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다 같..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1. 조호진

여기, 사회복지에 대한 연대의 꿈을 꾸고 있는 한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꿈들이 모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발로 뛰는 그의 이야기! 51번째 주인공 '조호진(시대복지공감 대표)'씨입니다. [모든 이들의 꿈을 한 데 버무리다!] 이 시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들이 모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시대복지공감]이라는 단체를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관심과 참여” 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지금의 우리사회는 사람에 대해 무관심 한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나의 장,단점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지 않나요.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5. 조대연

까불거리지만 밉지않은 이 친구, 알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째네요. 옆에서 봐도 알고자 하는 욕심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45번째 주인공 '조대연(한국성서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적극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KT&G에서 인턴 및 월계종합사회복자관 대학생 멘토 등으로 활동했었던 장애인 복지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을 잘했습니다. 학창시절, 소위 애들이 “야 돈좀 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2. 이진행

형님과 알게 된 지도 햇수로 1년은 훌쩍 넘었네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활동소식을 접할 때면 강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받는답니다. 42번째 주인공 '이진행(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씨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순수청년!]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 이진행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자 함께 살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여기에 서로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로서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장애인이라고해서 무조건 '못하니까 도와주자‘는건 그들을 존중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1. 김현준

2년 전, 지금처럼 눈오고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은 그의 도전정신 스토리는 메마른 제 가슴에 작은 불을 피웠습니다. 41번째 주인공 '김현준(한국기술교육대 기계공학부4)'씨 입니다. [낭만적인 열정을 꿈꾸는 건장한 청년!] 도전 그리고 모험을 즐기는 과정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열정'.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또 선한 영향력으로 퍼지길 바라는 꿈 많은 스물 일곱 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글쎄요..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구성원들 각자가 서로 상생하며 또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봐요. 얼마 전 장애인 가족..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3. 정영태

제가 아는 지인 중에 20대에서 강연을 많이 한 형님으로 기억됩니다. 진심어린 마음과 한결같은 태도의 중요성, 직접 만나봤지만 대단합니다. 33번째 주인공 '정영태(한양사이버대 교육공학과)'씨 입니다.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를 꿈꾸는 다반향초 정영태입니다. * 다반향초 : 옛 중국의 고사성어로 차를 반잔이나 마셨는데도 향은 그대로 이다라는 뜻으로 한결같은 태도와 원칙이라는 뜻.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 덕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가정의 불화와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인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2. 남수경

"서울장학재단 공익인재장학생 1기 선배이자 열혈청춘", 이라 소개하면 될까요?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똘똘 뭉친 왈가닥(?) 그녀! 32번째 주인공 '남수경(숙명여대 경영학)'씨입니다.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여자]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사랑하는 가족을 위해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꽃 두 세송이라도 사서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의 중에서 실제로 꽃을 자주 사기도 해서 평소 좋아하는 시를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해봤어요. 이래뵈도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사람이거든요 하하. 어느 곳을 들어갈 때 누군지 모르는 앞의 분이 문을 잡아주실 때 있잖아요. 반가워요 모두!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 박지환

NGO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은 보는 저로 하여금 많은 자극을 줍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는 세상'을 꿈꾸며 발로 뛰는 예비 활동가. 16번째 주인공 '박지환(나사렛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꿈꾸는 몽상가? 꿈꾸는 활동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는 세상’을 위해 발로 뛰는 활동가 박지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걸어가고 또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 하면 무조건 도와주는 것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정한 사회복지란 무조건 도와주는 것이 아닌 공동체 안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걸어가고 또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