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96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8. 김세환

사회복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돋보이는 친구입니다. 가슴 따뜻한 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그. 58번째 주인공 '김세환(대학생)'씨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닌 사람] 누구에게든 따뜻한 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되고 싶은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주는 것, 거기서부터 출발하여 점점 확산시켜나가는 것이 사회복지 아닐까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고등학생시절, 방학..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7. 조병준

만난 지 1년은 넘었을까요? 생기발랄한 그의 포부를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요. 피 땀에 얼룩지고 때 묻은 손을 붙잡아 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오늘의 주인공. 57번째 주인공 '조병준(TeamUW StoryTeller)'씨입니다. [세상 모든 감동을 전하고 싶은 스토리텔러!] 그늘진 세상 속 감동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열혈 스토리텔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요? 피땀에 얼룩지고 때묻은 손을 잡아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마치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듯이 말이죠. 다만 여기서 손을 잡아준다는 의미는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행하는 것이 아닌 경청과 관심의 의미입..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6. 김환진

여기 투자해서 남 주겠다는 미래의 경영인이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정의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지 괜시리 궁금해지는데요. 56번째 주인공 '김환진(경희대 경영학과)'씨입니다. [투자해서 남 주는 경영인, 이름하야 투.남.경!] 의 저자 투.남.경 김환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어진 여건에 맞게 나눔을 꾸준히 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는 단어를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면 무언가 거창하면서도 대단해보이지 않나요? 과거에 전 ‘사회복지’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이 행하는 환원 또는 기부라 생각했었어요. 때문에 높은 지위도, 부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5. 정세환

예전에도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복지를 이야기했었던 인터뷰이가 있었죠. 진정한 사회복지란 환경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그의 경험어린 이야기. 55번째 주인공 '정세환(충북대 환경공학과)'씨입니다. [환경 정책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청년] 정치색과 이념적 차이를 떠나 환경에 알맞는 정책을 펼치는 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복지,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국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 노력하는 정책 모두를 뜻한다고 봅니다. 대표적 예로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국민연금 등이 있죠. 그러나 무상급식 반대 시민투표와 수많..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4. 고한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기도 해서 그런지 편집하는 내내 두근거림에 설쳤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무슨 의미일지 궁금한데요. 54번째 주인공 '고한철(탐라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씨입 니다. [만남, 그 소중함을 아는 사회복지사] 장애인복지 11년차 사회복지사 입니다. 항상 현장에서의 ‘만남’을 중요시하며 실천하려고 늘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과거, 사회복지라는 단어가 많은 이들에게 생소할 때였었습니다. 우연히 만났었던 동네 아이와의 인연이 제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로 작용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 아이는 소년가장이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3. 김동훈

꾸준히 본 인터뷰에 관심가지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오늘의 주인공. 사회복지사에 대한 본인의 남다른 인식이 돋보이는 만큼 그 내용 또한 궁금해지는데요. 53번째 주인공 '김동훈(극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사회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상담사]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 지도사 그리고 상담사가 꿈인 92년생 김동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를 관심을 갖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봉사시간때문에 우연찮게 한 봉사단체에 들어갔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봉사를 마치고 나올 때 그곳의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다 같..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2. 임용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무언가를 보여주려하는 그의 모습은 자극제로 다가옵니다. 꿈이 있기에 언제나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겠다는 젬베치는 이 남자! 52번째 주인공 '임용재(드림 아티스트)'씨입니다. [Dream Artist, Way to go!] 꿈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희망이 있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임용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보통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자유로이 복지혜택을 누리는 제도가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더 이상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끔다문화가정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똑같이 살 수 있게끔 앞으로 이들을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1. 조호진

여기, 사회복지에 대한 연대의 꿈을 꾸고 있는 한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꿈들이 모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발로 뛰는 그의 이야기! 51번째 주인공 '조호진(시대복지공감 대표)'씨입니다. [모든 이들의 꿈을 한 데 버무리다!] 이 시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들이 모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시대복지공감]이라는 단체를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관심과 참여” 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지금의 우리사회는 사람에 대해 무관심 한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나의 장,단점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지 않나요.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5. 양동훈

조금 지나칠(?) 때도 없잖아 있지만 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멋진 분입니다. 실수해도 이에 개의치않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히 걸아나가는 그의 진심어린 이야기. 35번째 주인공 '양동훈(한서대 대학원 석사)'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양동훈입니다!] 사회적경제 및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이나 멘토링 교육 등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통하여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관련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한 수녀님이 운영하는 복지관이 있었어요. 그 곳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자주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4. 김재환

지난 19번째 인터뷰이로 참여한 김지민 소장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중요한 사명과 가치관에 대해 소신껏 이야기해주셨는데요. 34번째 주인공 '김재환(꿈의동산 사회복지사)'씨 입니다. [5년 차, 그러나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창원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꿈의동산" 사회복지사 김재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어요. 당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편찮으시고 부모님은 맞벌이였던 가정이었죠. 다행이라면 학교와 집 사이의 거리가 걸어서 10분도 안걸렸습니다. 매 점심 시간 또는 저녁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