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디.재(SeoDj)21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을 디지털하다!"

안녕하세요!! 서울디지털재단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기 스토리텔러 조형준입니다.

 

[서.디.재(SeoDJ)] 20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인공지능(초거대, LLM 등)과 모빌리티(UAM, 자율주행), 로봇,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등 이름만 들어도 뭔가 복잡해보이면서도 첨단산업의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분야들을 총 망라하였습니다. 최고 전문가들이 디지털 사회가 초래할 미래상에 대해 공유도 하고 또 헬스케어라던지 서울디지털재단 부스의 경우 휴머노이드 로봇과 유튜브를 활용한 체험교육 등이 인상적이었죠.

 

오늘 소개드릴 21화, 이러한 영역을 조금 더 세밀하고 또 확장한 주제인데요 바로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의 업무협약 소식입니다. 생성형 Ai에 기반한 이상행동 탐지추적 모델 공동 개발 및 연구를 목적으로 두 기관이 힘을 합친건데요. CCTV 영상의 묘사정보와 행동 패턴을 텍스트로 저장하여 상황 검색은 물론, 사고자 추적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이는 모두 지하철이라는 공공재를 이용하는 서울시민의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이용과 공공분야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 향상을 위해서인데요.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적 사고 및 위험에 대응하여 경찰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과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Ai가 서울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드는 듯 하여 개인적으로는 많이 설레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떤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