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Re:Work Season 20(191~200회) 10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20화 / 조수동(200)]

드디어 가 200번째를 돌파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에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기쁜 마음과 더불어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9월의 마지막 콘텐츠 Wish 152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모두와 7142(친한사이)를 꿈꾸는 사회복지사 ]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조수동입니다..라며 인사하기를 좋아하는 반찬인 시금치 나물만큼 매우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1. (사)우리복지 이사장 겸 2. 장애인활동지원기관장(대전 유성구) 겸 3. 한국파트너복지회장 겸 4. 한국복지상담바리스타협회장 겸 5. '복지상담카페 7142'와 발달장애인카페 'I got everything' 대전둔산우체국점 운영 겸 6.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태릉교육장 책임교수 겸 7. 라는 유튜브 채널을 직접 기..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9화 / 김해영(199)]

곧 있으면 다가올 추석 연휴 대체공휴일까지 고려하면 꽤 긴 기간인데요. 어떻게 계획들을 잡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 분이 거주 중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고요. 9월의 세번째 콘텐츠 Wish 151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작은거인,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안녕하세요.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입니다. 현재 케냐에 거주하면서 희망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직원으로서 2012년에 처음 케냐에 왔고, 곧바로 지부를 설립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는 재단 내 희망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입국하였고 케냐와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사회복지 개발 및 네트워크, 연구조사와 집필 등에 주력 중입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란 제목으로 다섯 번째 책을 내기도 했고요. *출처: YES24 N..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8화 / 박은희(198)]

가을날씨가 만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는 뜨거운 햇살로 날씨가 덥네요. 그럼에도 하늘은 청명한 것이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9월의 두번째 콘텐츠 Wish 150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철학을 공부한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부장 박은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 때,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아동 방과 후 교실의 보조교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사로서 첫 발을 내딘 곳은 종합사회복지관이였습니다. 이 때부터 주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했고 부장직을 거쳐 사회복지법인 사무국장, 아동생활시설 시설장, 현재는 노인복지관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사실 첫 대학 입학은 사회복지학과가 아닌 철학과였습니다. 철학과 재학 중 97년도 말에 IMF가 발생했고,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7화 / 조미진(197)]

9월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부네요. 오늘 공유할 첫 번째 소식 남다른 이력과 소신을 가진 사회복지사입니다. 9월의 첫번째 콘텐츠 Wish 149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죽을 때까지 사회복지를 하고 싶은 32년차] 안녕하세요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장으로 재직중인 사회복지사 조미진입니다. 올해로 32년차네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근무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에 입문했습니다. 그 이후로 어린이집 원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다시또 종합사회복지관 되돌아 보니 업무의 차이는 있어도 모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32년을 살았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2세대입니다. 아버지께서 1953년도에 사회복지를 전공하시고 평생을 사회복지사로 일하셨으니 우리나라 사회복지사 1세대라 할 수 있겠죠?..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6화 / 지영근(196)]

8월도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복지에 대한 날카로우면서도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자신을 소개한 분인데요. 8월의 마지막 콘텐츠 Wish 148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새로움에 도전하다, 나만의 복지 디자인을 꿈꾸면서] "2009년 4월 6일, 서울 강동구에서 시작한 장애인복지 현장 종사자로서의 근무.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2023년 현재 9곳의 직장과 30곳의 이력서 작성 및 제출 여전히 장애인복지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복지사 지영근 인사드립니다. 아, 잠깐만요. 독자 여러분. 왜 제가 한곳에만 머물지 않고 철새처럼 둥지를 옮겨 다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등학교 시절로 기억합니다. 이 시기에 제 목표가 설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가..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5화 / 유튜버 따복(195)]

뜨거운 여름, 언제쯤이면 폭염도 가실까요? 더운 여름에도 자신의 콘텐츠를 위하여 발로 뛰는 한 사회복지사 유튜버가 있습니다. 8월의 세 번째 콘텐츠 Wish 147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따뜻한 복지사, 11만명이 선택한 유튜버] 안녕하세요. “따복(따뜻한 복지사)”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경기도 내 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부장입니다. 인터뷰를 통하여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06년으로 기억해요. 복지관에 처음 입사했던 때가요. 십수년간 사례관리를 비롯한 서비스제공사업 및 지역조직화사업 등 여러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서일까요? 2016년에는 팀장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2년 후인 2018년, 육아휴직을 하게되면서 그때 처음 유튜브를..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4화 / 고광석(194)]

길었던 장마도 끝이 났습니다 이어진 폭염은 여러모로 사람을 지치게 만드네요. 여기, 자신의 일상과 삶에 자부심을 갖고 남다른 실천 중인 한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7월의 마지막 콘텐츠 Wish 144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20년차 사회복지사, 내 이름은 고프로]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의 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1년차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고광석이라 합니다. 총 경력으로 보면 장애인 복지 분야(거주시설 및 장애인단체 근무 포함)에서만 20년 차네요.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는 어떤 일을 맡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안내데스크를 비롯한 사회복무요원 및 동행일자리 등 외부인력관리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을 방문하면 꼭 한번은 만나게 되는 사람이 저일겁니다(..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3화 / 윤종식(193)]

언제쯤 장마가 끝날까요? 이어 찾아올 무더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 모금에 앞장서는 한 청년 사회복지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말하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균형이란? 7월의 첫번쨰 콘텐츠 Wish 143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호기심 많은 모금가] 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모금을 담당하고 있는 윤종식 사회복지사입니다. NPO단체에서 5년간 모금업무를 맡아 진행하다 현재는 기업사회공헌사업을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으로 뜻하지 않게 모금가로서 활동하게 되었고 이렇게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네요. 지금 자리에 있기전, 미술을 좋아하는 평범한 미대 입시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패의 쓴 맛을 보고 플랜B로 염두했던 사회복지로 전향했..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1화 / 이홍일(191)]

장마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종사자들, 응원합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 당사자에 대한 마음이 남다른 분입니다. 그녀가 말하는 사회복지가 궁금하다면? 7월의 첫번쨰 콘텐츠 Wish 141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약자를 보면 불의를 못 참는 명랑소녀] 안녕하세요. 장애인거주시설 '더 홈'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이홍일입니다.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하여 근무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된 계기요? 조금 특별해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알게 된 한 선생님과의 만남이 시작이었거든요. 사회복지사셨어요. 그룹홈을 운영하고 계셨죠. 제게 "장애인분들과 문화체험활동 같이해보지 않을래?"라고 제안주셨거든요. 활동 당일, 당사자들..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12화 / 김재정(192)]

오늘의 인터뷰이, '쌀파는 사회복지사'라는 브랜드로 오랜기간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신 분입니다. 7월의 두번쨰 콘텐츠 Wish 142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쌀파는 사회복지사, 그의 또 다른 이름 "농부의 아들"] 안녕하세요. 총 경력 17년 차, 쌀파는 사회복지사 김재정입니다. 사회복지 첫 경험요? 노숙인 복지분야에서 11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하면서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다시 제게 맞는 현장을 찾기 시작했죠. 그러다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정신장애인직업재활시설 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도까지 간 이유는 제가 강화도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여기서 쌀을 도정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셨거든요. 아버지가 하는 일을 이어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가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