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세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2019년부터 복지시설 대상 걷기 기부캠페인을 자발적으로 펼쳐왔었는데요. 그리고 21년 하반기, 다시금 이를 실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Wish 아흔 여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그리고..] 의도적으로 테마를 정한건 아니었습니다. 제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눈에 보였기에 적극 나선 것 뿐이었고요. 2020년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 자체가 열리지 않았지만 올해 하반기, 단계가 조금 완화되어 '하이브리드'형태로 운영된다는 소식에 다시금 기획을 시작했죠. * 촉박한 시간, 그러나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었습니다 :^) 이번에는 대상도, 주제도 달랐습니다. 과거 학부생때부터 관심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