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Right Now 136

[내 손으로 우수제안사업을 뽑는다?] 2024년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예산 온라인 시민투표(엠보팅)안내(~9.8 18:00까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3년 시민참여예산 홍보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조형준이라합니다. 오늘 독자 여러분들과 나눌 특별한 주제가 있는데요. 바로 '2024년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예산 온라인 시민투표(엠보팅)"안내입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스크롤 내려주세요! [#시민참여예산? 그게 뭔데?] 쉽게 말하자면, 시민이 직접 시의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속한 분과인 '복지/여성/교육'를 비롯하여 '환경/행정', '주택/공원', '경제/일자리/도시안전', '교통/문화/체육/관광' 등 우리 일상에서 중요하면서도 관심이 필요한 분야와 관련된 29개 사업항목이 올해 투표에 올라왔습니다. 득표 순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4년 서울시 예산으로 편성되어 추진될 예정이라하니 기대되지..

[1일 1포스팅 챌린지] #27

마치 이런 기분이야 덩치 큰 코끼리가 작은 목줄에 매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 본인의 힘으로도 충분히 벗어날 수 있건만 벗어난 후를 생각하지 못해 두려워하는 꼴이라니. 이건 내 문제야 아님 다른 문제야? 지랄맞아, 작금의 상황을 떠올리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ZNjOvJvRqJ/?utm_medium=copy_link

[1일 1포스팅 챌린지] #26

지난 토요일, 늦은시간까지 연락했다. 바로 때문에. 지인들이 꽤 많이 응시했거든. 먼저 묻기도하고 연락 오기도 했는데 내 일처럼 마음이 답답하고 아쉬웠어. 1년간 혹은 몇 개월간 공부하고 노력한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 되었음에 더 그런 듯 해. 나도 그런 경험을 안 겪어본 게 아니라 조금은 공감되고. 묵묵히 들어주었다. 어떤 친구는 애써 밝은 척, 어떤 친구는 애써 참는 척, 어떤 친구는 무덤덤하게. 곁에 있지 못한 게 죄스러웠어. 별 말 안했어.'다음이 있으니까'라는 말은 지금 상황에선 너무 가혹하니까. 그들이 부족해서 안된 게 아님을 난 아니까. 그러고보면 나도 참 오지랖 넓어 ㅎㅎ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ZK9ELevY42/

[1일 1포스팅 챌린지] #25

"어디 붙여줘? 여기? 아니면 여기?" 요즘 아침에 출근할 때 어머니가 내 등짝에 핫팩을 붙여주신다. 위축된건지 굽어진 내 등 세게 두들기면서. 매일 야근에 집오면 마냥 뻗다 새벽에 인나는 내 모습보며. 그렇게 살고 있다. 에 그리고 까지 하나하나 익히느라고. 버겁다. 소화만 할 수 있으면 분명 내게 큰 무기가 될 수 있겠다 생각해. 지금 상황으로봐선 적응에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현재로선 최선을 다 해보려해. 숨 쉴만큼만, 여기서 끝낼 거 아니니까.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쌓아온 역량 제대로 펼칠 기회잖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ZIZa0kvG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