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Right Now/기타 32

다시 내 곁에 돌아온 <암밍아웃>, 그 두번째 이야기

작년 4월, 이후 오랜만입니다. 제주도에 이어 이번엔 '서울시장'편으로 네 분의 이야기가 정성스레 담겨져있는데요. 안에 담겨진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 그리고 메세지는 무엇인지 하나씩 콕 집어봤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어느 날 암환자가 된 '누군가']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이번 는 단순히 암 경험자들의 사연을 옮겨 놓은 게 아닌, 한평생 살아온 네 분의 이야기를 특색있게 구성하였는데요. 우리가 스쳐가면서 만난 보통의 '이웃들'을 주인공으로 해 독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춘 태가 났습니다. 여기에 서울 시내 '시장'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맞추어 [① 전통시장 / ② 수산물, 축산시장 / ③ 그외(낙원악기상가, 청계천 등]의 이야기 또한 담아냈는데요. 서울시민인 저도 잘 몰랐던 여러 ..

[2021 광진 SNS 기자단] 광청넷(광진청년네트워크) 이야기#2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이어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광청넷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전할 두번째 이야기는 조금 특별한데요. 바로 이것입니다! * 광진청년정책네트워크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2021년, 신입위원들이 들어오다!] 2020년 정식으로 출범한 . 코로나19와 더불어 여러 변수들로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에서 신규 위원들이 선발되었습니다. 무려, 20명이 넘게 모였을 정도로 광진구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말,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 출처 : 광청넷 인스타그램(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동) 아이스 브레이킹을 비롯한 네트워크 교육(청년 거버넌스), 그리고 분과회의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부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

[2021 광진 SNS 기자단] 광청넷(광진청년네트워크) 이야기#1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으로 활동하게 된 조형준이라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광진구 토박이로 쭉 살고 있는 청년이기도 하고요. 이번 달부터 올 한해 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속한 단체인'광진청년네트워크'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 광진청년정책네트워크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새로이 청년정책매니저까지 합류한 광청넷!] 작년 연초였죠.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출범한 . 당시 5개 분과(운영/일자리경제/주거복지/교육문화/건강환경)로 구성되어 상반기 광진구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겨진 정책제안서를 제출했었습니다. * 현재는 일자리경제/주거건강/교육문화/성평등인권 등의 4개분과로 개편 하반기에는 온라인 워크숍을 비롯한 간담회..

내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홍보

막연하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 때는 학부생 시절로 기억한다. 아마 SNS, 그중에서도 트위터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니까 2010년대 아닐까 싶다. 어떤 거창한 목표를 세우거나 홍보역량이 뛰어나서가 아니다. 그냥 ‘하다 보니’ 자연스레 익혀지게 됐다. ‘홍보’란 무엇일까? 속된 말로 아무데나 갖다 붙여도 다 들어맞는 개념이 ‘홍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 , 사업, 정책, 음식, 게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홍보는 필수불가결 한 개념이니까. 더불어 오늘날에는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누구나 실천 가능하게 됐다. 많이 알리는 게 홍보의 원초적인 목표라고 늘 상 생각한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사회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속담처럼 스스로 드러내는 것에 인색하다. 때론 견제도 들어가며 곱게 바라보는 시선이 ..

좋은생각 목소리 서포터즈 1기 모집! (Feat. 지원금 50만 원)

[목소리를 찾습니다] 좋은생각 서포터즈 1기 모집! 여러분의 꿀 보이스를 더 많은 사람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 좋은생각 사연을 낭독하고, 50만 원의 상금도 받아가세요! * 좋은생각은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프로젝트와 콘텐츠제휴를 통해 독거 어르신의 AI(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 분들께 위로와 활기를 불어넣어 줄 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참여 자격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선발 기준 라디오를 진행하듯 '자연스러운' 혹은 '맛깔나는' 목소리! •선발 인원 4명 •참여 방법 1. SNS 계정에 해당 게시글을 공유해 주세요! (네이버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2. 좋은생각 사연을 낭독해 촬영 또는 녹음합니다. (샘플 대본 ..

[매블 미션4] 내 인생의 핫플레이스!?

잊을 수 없는 장소..인생의 변화점까진 아니지만 한 군데 있습니다. 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운영하던 페인트가게가 바로 그곳입니다. 지금은 허물어 다른 가게로 탈바꿈되었지만 한 때는 제 유년 그리고 학창시절을 보냈었던 곳이라 애틋합니다. 제 마음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생각하기 또 만들기 나름이겠죠? 누군가에게 저와 함께한 곳이 잊을 수 없는 장소로 기억되길 바라며.

[매블 미션3] 내 인생의 음식!?

여러가지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 중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음식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어머니가 해주신 '햄버거'가 그것인데요.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의 그 맛은 30살이 넘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들어간 것도 별로 없었지만 맛은 정말 있었거든요. 다시 해달라고 얘기할 순 없냐고요? 글쎄요 ㅎㅎ 이젠 연세가 드셔서..제가 어머니를 위해 소박하지만 음식을 하고 싶어요. 분명 좋아하시겠죠?

[매블 미션2] 내 인생 한 권의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입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위 책에서도 편을 좋아합니다.관련 내용은 관련 내용으로 전에 리뷰한 글이 있습니다(클릭). 지금봐도 신선 그 자체! 제 삶에 엄청난 변화가 있던 건 아닙니다. 다만 문학적 상상력을 넓혀준 점 그리고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꾸준한 실천을 가져다 준 책으로 평하고 싶네요.

[매블 미션1] 내 인생의 한줄!?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어딜가나 늘 빼놓지 않고 말하는 문구입니다. 이 문구 하나로 상상만했던 것들이 현실화되는 경험을 얼마나 숱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이 프로젝트 또한 생각만 해오던 일을 실천하도록 만든걸 보면 정말이지 신기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16 미니본깨적 180606

삘 받아서 시작한 미니 본깨적 열 여섯 [감사] 1. 오고 싶었던 모임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음에 감사2. 뵙고 싶었던 분들과의 즐거운 교류에 감사 3. 아는 동생과의 오해가 풀림에 감사 [오늘의 본깨적]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처럼 어렵다, 그래도 알아가는 재미는 있다 사람의 마음을나조차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는걸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맞긴 맞나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