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상치 않은 아우라, 남다른 사연 함께 얘기 나누면서 꾹꾹 인터뷰로 담아냅니다. 6월의 마지막 콘텐츠 Wish 140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27년차 직장인에서 요양호보사로, 이제는 '밥사주는 삼촌'] 안녕하세요. 명예퇴직 후 지금은 데이케이센터에서 반일제로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유가 있을때마다 "밥 사주는 삼촌"이라는 또 다른 저로 변신하여 활동하고요. 하는 이유요? ‘진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살아갈 희망이 있다’고 믿어서요. 그 한 명이 없어서 희망의 끈을 놓는 경우가 있거든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살아간다면 저 또한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2019년부터 꾸준히 블로그를 통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