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쓰리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2. 이지혁

음악을 꿈꾸던 소년이 성장 후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흥미롭지 않나요?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 친구의 이야기가 가슴으로 전해졌답니다. 그가 심은 사과나무는 어떤 열매들이 맺었을 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2번째 주인공 '이지혁(동원대 사회복지 졸)'씨입니다. [Man of steel, 다시 돌아가기 위해!] 실버보건복지를 복수전공 후 잠시 현장에서 일하다 현재는 쿠팡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생활재활교사로 일하고자 틈틈히 이력서 넣고 있는 중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nori-sum.tistory.com '사과나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성장하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7. 김혜인

당돌한 모습이 절로 상상되는 이유는 그녀의 글을 계속 봐서 그런걸까요? 모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고쓰리, 이제는 새내기가 되었겠네요. 87번째 주인공 '김혜인(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어디서든 당당한 예비 사회복지사!] 모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예비 사회 복지사 김혜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된 계기가 있다면 바로 제가 살아온 환경 때문인데요. 저는 선천적으로 크로존씨 병이라는 안면기형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왜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