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4. 안덕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참 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 직접 만나봤지만 어디에서 그런 강한 신념이 뿜어져나오는 지 궁금해집니다. 64번째 주인공 '안덕균(안덕균복지나눔센터장)'씨입니다. [무모함으로 대표되는 바보 한 사람] '사회복지와 관련없는 분야에서 일하다가 1999년 둘쨰형의 소개로 장애인생활시설에서 24시간 격일제 근무로 시작했던 사회복지' '지체4급으로 대학을 안나왔기에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없었다. 그래도 꿈은 갖고 있었다. 바로 내 이름을 건 단체를 만드는 것이다!' 무모함을 가진 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안덕균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4. 김재환

지난 19번째 인터뷰이로 참여한 김지민 소장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중요한 사명과 가치관에 대해 소신껏 이야기해주셨는데요. 34번째 주인공 '김재환(꿈의동산 사회복지사)'씨 입니다. [5년 차, 그러나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창원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꿈의동산" 사회복지사 김재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어요. 당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편찮으시고 부모님은 맞벌이였던 가정이었죠. 다행이라면 학교와 집 사이의 거리가 걸어서 10분도 안걸렸습니다. 매 점심 시간 또는 저녁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