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질감이 들면서도 끊임없이 탐구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나서려는 그. 그래서 그의 행보를 조심스럽게 응원하고 또 지켜보는가 봅니다. 84번째 주인공 '김무중(제주 스카이워커 게스트하우스)'씨입니다. [요리와 고민상담, 곰처럼 우직하게!] 요리와 고민상담(심리)를 공부중인 공감형 곰인형,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3 수험생이 힘들어하며 안아 달라 울었었던 플레시몹 영상,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그 영상 속에 사회복지가 숨겨져 있다는 생각 또한 한 번은 해보거나 들지는 않으셨고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 그래서 아무 연관없는 우리들이 괜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