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3. 김동훈

꾸준히 본 인터뷰에 관심가지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오늘의 주인공. 사회복지사에 대한 본인의 남다른 인식이 돋보이는 만큼 그 내용 또한 궁금해지는데요. 53번째 주인공 '김동훈(극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사회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상담사]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 지도사 그리고 상담사가 꿈인 92년생 김동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를 관심을 갖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봉사시간때문에 우연찮게 한 봉사단체에 들어갔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봉사를 마치고 나올 때 그곳의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다 같..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 신성호

저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반가웠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영감을 선사해주고 싶은 어리지만 멋진 친구. 13번째 주인공 '신성호(학성고 3)'씨입니다. [하늘따라 바람따라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주다] 울산광역시 학성고등학교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신성호라고 합니다. 교내 HWP기자단 동아리장과 동아일보 법인의 PASS에서 수석기자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100인의 인터뷰』와 비슷하게 ‘하늘따라 바람따라’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읽는 이들에게 영감 그리고 간접적인 경험들을 줄 수 있는 주변 이웃들과의 인터뷰를 기사화하여 게시하는 게 주된 활동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