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2

<2019 한강 나이트워크 42K> with 조선생과 42인의 워커들!

'과연 할 수 있을까?' 떨리는 마음, 조금은 무모하다 싶은 안일함(?)으로 도전한 그리고 프로젝트 펀딩 "조선생과 42인의 워커들". 준비부터 참여까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는 일곱가지 후일담, 같이 보실까요? ※ 본 리뷰는 프로리뷰어 자격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1. 뭔가 색다른 거 없을까? 현장의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다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온지도 어느덧 9개월.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는 상황 속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 처음에는 '나'를 위해서였다. 더 이상의 쓴 잔은 그만 맛보고 싶은 마음에 삶의 자극을 주고자 관심을 갖게 됐었지. 이왕 하는거 무언가 색다르게 하고 싶은 욕심도 덩달아 생겼고. 마라톤이나 워킹 등 소위 "러너"로 활약하는 한 형님과 만나 경험담을 들으면서 욕심은 참여에 대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4. 송가람

소소한 일상 그리고 학업과 더불어 사회복지를 현장에서 실천 중인 실무자이기도 합니다. 본 인터뷰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신 분이기도 하고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74번째 주인공 '송가람(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씨입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 현재 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꽃다운 20대 초반, 송가람이라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복지라고 하면 어떤 특정 대상을 상대로 서비스를 받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바라보는 사회복지는 “특정대상”이 아닌 우리 모두가 복지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