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3. 고광운

누군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 숭고하면서도 과정이 여의치않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에 동기부여를 받아 사회복지를 공부하게되었다는 인터뷰이. 그가 얘기하는 사회복지와 사회안전망에 대한 견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163번째 주인공 '고광운(사회복지사)'씨입니다. [스물 여덟, 여전히 경험에 목마른 청년]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보육원에서 생활지도원 일을 잠시 했었습니다. 최근 한 NGO단체에서 사례관리 및 모금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8. 이솔미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요. 양질의 토양? 주기적으로 쐬주는 햇볕? 그것도 아니면 물? 이 친구를 보면 민들레 홀씨가 절로 연상됩니다. 정성어린 관리가 필요하면서도 성체로 자라나면 바람타고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으로 자리잡을테니까요. 138번째 주인공 '이솔미(서울신대 3)'씨입니다. [스물여섯, 열정을 그리는 예비 사회복지사]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즐겨하는 스물여섯 대학생입니다. 누군가에게 '가슴 뛰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나머지 우리 사회의 소득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