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3

벤처 사회복지사들이 떴다,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 ②

드디어 현장스케치도 두 자릿수에 접어들었네요.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Wish 열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어느덧 3개월, 조금씩 윤곽이 잡히다!] 지난 3월 말, 프리랜서 사회복지사의 보수교육 강사로서의 자격여부 및 참여, 기타 각지에서 자신만의 브랜드와 컨텐츠로 활동 중인 실무자들과의 만남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 모임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열려 서로의 의견들을 나눴었고요. 전부 다 참여는 어렵더라도 꾸준히 모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던 찰나, 재밌는 현상이 하나 발생합니다. 저희들의 움직임을 라이브 방송과 기타 소식들을 보시고 새로이 참여하는 분들이 그것이죠.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 (좌측 시계방향으로) 부천혜림원 임재현 선생님, 꿈앤컴퍼니 박대수..

사회서비스, 사회적경제 그리고 사람! <Good Impact> 현장 스케치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날씨는 확연히 풀리다못해 슬슬 더워지기까지 하네요. 직접 발로 뛴 이야기들을 정기적으로 여러분들과 공유할 생각에 벌서부터 설렙니다. Wish 다섯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사회적가치 실현? 올바른 영향력 실현? 그게뭔데] 사회적 협동조합인 "Good Impact"는 사람, 조직, 공동체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올바른 영향력을 실현함에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설립되어 2017년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작년 4월에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모의크라우드 펀딩대회에서 장려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여력있는 단체입니다. "Good Impact"는 가치나눔경영방식에 기반하여 영역을 주력삼아 다양한 컨텐츠들을 준비 및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4월 말, 두 ..

"우리동네에도 복지재단이?" 사회복지사의 눈으로 바라본 내 동네, 내 복지

어느새 금방 4월이 지나가네요. 곧 있음 가정과 행사의 달!! 5월이 다가오겠고요. 4월의 마지막이자 Wish 네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25개 자치구 중 8번째!] 본 포럼은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다는 것에 첫 번째 의미가 있었습니다. 저녁시간대임에도 많은 실무자와 구민들이 참여하였는데요. 구, 시의원들도 동석하여 구청 관계자와 함께 어떻게 추진 및 진행되었는지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포럼에 참여하기 전에는 우리동네의 복지시설 현황과 수요자 수, 복지재단 설립까지 자세히는 몰랐었습니다. 과거 근무했었던 지역의 자원체계와 복지시설 및 수요자는 잘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우리동네에도 이런 복지제도가 있었어?''복지재단이 과연 어떤 일들을 할까?' 호기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