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같아서 그런지 아니면 인상에서 풍겨져오는 무언가(?)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회복지'를 디자인하는 14번째 주인공 '배동현(태양의 집 사회복지사)'씨입니다. [올해 계란 한 판! 독특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올 해 계란 한 판. 30th 월드에 진입한 달나라 사회복지사 배동현입니다. 현재 경북 청송에 위차한 노인요양시설 태양의집에 재직 중입니다. 음악과 운동을 즐겨하고 나름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보유한 청년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특정한 누군가를 위하여 행해지는 ‘도움’이나 ‘지원’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