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지난 3월 인터뷰 반응이 무척 뜨거웠었는데요. 4월의 두 번째 주인공,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꿈꾸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그가 사회복지사가 된 이유도 조금은 특별한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다면? Wish 130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1. 부사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고향에 돌아오다] 안녕하세유. 현재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읍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사회복지사입니다. 제 고향이자 기관이 위치한 충남 당진. 사실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오랜 기간 떠나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15년 만에 이 곳에 돌아오니 금의환향한 것 같아요. 한동안 사례지원 업무만 하다 지금은 마을팀으로 개편되면서 사회복지관 3대 기능사업(사례관리-지역사회조직화-서비스제공)을 종합적으로 담당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