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9. 박승혜

사회복지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값지고 소중하게 여겨집니다.오늘 소개드릴 이 분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고요. 149번째 주인공 '박승혜(직장인)'씨입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나의 인터뷰'] 구리에 있는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동생의 이야기를 보고 무슨 활동인지 궁금했었어요. 사회복지에 관련한 일에 종사하지 않아도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소위 '100세 시대'라고하는 요즘. 합리적인 복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는 무엇일까요? 저는 꿈꿔요. 저출산 시대에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9. 김종완

직접 만나뵈었을 때는 잘 못느꼈었는데 이후 꾸준한 활동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재능기부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 가치, 철학을요. 59번째 주인공 '김종완(취업준비생)'씨입니다. [熱愛中國, 중국을 사랑하는 청년!] 중국에서 4년동안 학교를 다니다 현재 관련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중국문화을 사랑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명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고민했었습니다. (요즘 이슈기도 해서 말이죠.) 그러고보면 학교 다닐 때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봉사활동을 많이 했었어요. 제 장점 인 영어, 중국어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