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5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9. 양동훈

팀장님의 글을 온라인(Dongtan Able storY)으로, 책('사회복지사 1호봉')으로 접하면서 꾸준함 그리고 스토리의 진정성은 보는 제 고갤 절로 끄덕이게 만듭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이 남자가 꿈꾸는 사회복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39번째 주인공 '양동훈(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씨입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 남자] 장애인을 돕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지 해보겠다고 뛰어든 게 엊그제 같네요. 15년째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 및 그 가족을 돕는 일을 여러 형태로 전담하여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개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1. 김상우

자신의 꿈을 찾아 방랑하는 한 청년의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다"는 좌우명으로 방랑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81번째 주인공 '김상우(KC대학교 사회복지학 2)'씨입니다. [꿈을 좇아 방랑하는 어린왕자] 끝이 정해지지 않은 꿈의 길을 오늘도 쫒아 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다”라는 모토를 항상 마음에 품으며 삽니다. 그것이 제가 바라보는 사회복지적 관점이기도 하고요. 이상적인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끊임없는 도전은 한 사람이 변화되며 내 주위환경을 바꾸고, 나아가서 이 세상까지 변혁시킬 수 있기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9. 강도훈

곧 있으면 1급 시험을 볼 그의 열공하는 모습이 자연스레 상상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사람을 살리는 사회복지를 하고 싶다는 그. 79번째 주인공 '강도훈(안동대 생활환경복지학과)'씨입니다. [졸업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앞둔 청년] 현재 국립 안동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장애인 복지관으로 자원봉사를 하러 갔었습니다. 비장애인이지만 장애체험을 하면서 '장애가 없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자'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그 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3. 김범수

재능을 살리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일은 숭고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능력은 작아보여도 다른 곳에서는 큰 능력임을 깨달은 미래의 Creative Directer 43번째 주인공 '김범수(창조기획자협회 회장)'씨입니다. [타인과 공감하는 사람, 그 이름 김PD] 비영리단체 창조기획자협회의 협회장을 맡고 있는 방송영상학과 13학번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에 관심을 가져 PD 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는 게 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기억나는 봉사활동이 하나 있습니다. 관악구에 있는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자립을 독려하는 영상을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2. 이진행

형님과 알게 된 지도 햇수로 1년은 훌쩍 넘었네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활동소식을 접할 때면 강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받는답니다. 42번째 주인공 '이진행(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씨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순수청년!]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 이진행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자 함께 살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여기에 서로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로서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장애인이라고해서 무조건 '못하니까 도와주자‘는건 그들을 존중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