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5

[사.백.인] 2년이 지나 다시쓰는 2017 첫 소모임

"2017년 1월 21일, 2년이 지나도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날펑펑 흰 눈이 내리던 초겨울 토요일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라는 개인 브랜드(Personal Brand)를 내걸고 첫 소모임을 가졌었거든요.3주년이라는 타이틀이 많이 무색해졌지만 그래도 2년이 지나 먼지털고 다시 꺼내봅니다. 3주년 특집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 무작정 들이대다, 기획은 어떻게? * '어디서, 어떻게 기획하면 좋지?' / 정신적 지주셨던 강희명 쌤과 함께! 40회? 50회는 지났을 무렵이었습니다. 조금씩 인터뷰에 관심을 갖고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던 때였죠. 사실 어렴풋이 생각은 했습니다. '인터뷰이들끼리 만나면 그것 또한 재밌겠는데?'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꾸준하게 의견이 들려왔..

[사.백.인] 응답하라 1416

1주년 특집하고 끝나겠지 싶었는데 2주년을 맞이하게 됐네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통계치와 내용들로 준비한 [사.백.인] 2주년, 소박하게 시작합니다. 이름하야 [사.백.인] 응답하라 1416 * 흔들려 보여도 , 어색해 보여도 이해를~쁘이쁘이 #1.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프로젝트란? #2. 사.백.인 이모저모 Update 2 (1) 참여자 통계 - 현재까지 총 90명 진행 1주년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6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40% - 50명 기준 2주년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5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50% - 40명 기준 (2) 연령대 - 업로드일 기준 1주년 20대 76%, 30대 18%, 40대 6%- 50명 기준 2주년 20대 70%, 30대 20%, 40..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8. 송샛별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피치 기술과 노하우들, 직접 들어보니 대단하다는 생각 뿐인데요. "청춘이 꽃피어야 미래가 꽃핀다", 같은 20대지만 그녀의 활약상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78번째 주인공 '송샛별(송샛별스피치 대표강사)'씨입니다. [꽃잎이 만개한 그대의 이름, 송샛별] “청춘이 꽃피어야 미래가 꽃핀다.” MC, 에디터, 모델, 미인대회 입상, 리포터, 기자, 아나운서 등 "송샛별 스피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대 활동소녀입니다. 대학생의 열정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 꿈을 꾸는 한 명의 청춘이기도 한데요. 독자 여러분도 나눔의 열정을 통해 청춘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

스피치,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송-샛별 Speech Mentoring Review!'

5월 초인데도 날씨는 초여름같이 후끈후끈하네요~ 대학생활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이 곳의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뜨거웠답니다. 그래도 발걸음을 멈출 수 없는 이유? 보고픈 '그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스피치하면 떠올려지는 그녀, 누군지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Step.1 호흡의 중요성 '횡경막 호흡법' 사진에도 잘 나와 있듯이 횡경막은 우리가 숨을 쉬고 내뱉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뱃심'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죠. 이해를 돕기 위해 첨부한 아래 사진을 보면 갈비뼈 언저리? 그 부근에 위치해 있다고 아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송샛별 스피치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횡경막 호흡법'이란? 직접 체험해본 필자의 경험으로 미루어 정리드리자면 '발음의 정확성과 문장의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0. 류정웅

직접 인터뷰 했었지만 뭔가 독특합니다. 스피치와 상담을 접목시킨 "스피치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고독한 힐링러너! 20번째 주인공 '류정웅(효천고등학교 3학년)'씨입니다. [야구와 소통을 좋아하는 순박한 청소년]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한테 하지 못해 혼자 끙끙거리는 사람들!그런 그들을 묵묵히 도와주는 "스피치 상담사"가 되고 싶은 류정웅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한 개념으로 사회복지를 생각하면 안 될 듯 싶어요. 사회복지를 직접 실천하고 받는 주체가 사람인 만큼 이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해야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제가 꿈꾸는 "스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