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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양대한(62회)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몇 번의 이직을 거쳐 현재는 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이라고 하니 인터뷰 당시의 초심을 쭉~이어나갔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직접 만나면서 또 편집하면서 그의 진솔함이 묻어나오는 거 같아 가슴이 울컥했답니다.독자 여러분들도 보시면서 함께 느끼셨으면 하네요. (http://johntony.tistory.com/119-62회 인터뷰 내용 참조) 꾸준히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그의 다짐 여덟 번째 주인공 '양대한(62회)'씨입니다. "인터뷰 전에는 예비 사회복지사였지만 장애인복지관에서 육아휴직대체로 근무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몇 번의 이직을 거쳤습니다. 현재 경기도 광명에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문화복지팀에서 111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2. 양대한

저도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서 그런가요? 그가 바라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깊이 공감됩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62번째 주인공 '양대한(관악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사회 복무요원)'씨입니다. [예비 사회복지사? 사회복무요원? 나는 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삶을 살 수 있도록 또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싶은 23살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우연히 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아프리카 아동들의 굶주리고 가난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나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