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먼저 보여준 따뜻한 손길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언제든지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예비 아동/가족복지사! 27번째 주인공 '최수진(강남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마음 편히 기대고 싶은 여자] 쉴 휴(休)라는 한자가 사람이 나무에 기댄 모습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졌듯 사람들이 언제든지 마음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아동·가족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실천기술론수업 중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사회복지사는 자기 자신을 도구로 사용하여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움직이는 존재.” 그 말씀..